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연봉 2천만원이면 고소득자, 중국 신이 내린 직장은 국유 IT 금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도시지역 국유기업 평균 연봉은 1420만원
지역별로는 동부 연안지역 임금이 가장 높아

[서울=뉴스핌] 정산호 기자 =5월 14일 중국 국가 통계국(統計局)은 2018년 중국 임금 근로자의 직종 및 지역별 임금 통계를 발표했다. 중국인들 사이에서 ‘고소득자’의 기준이 되는 연봉 12만 위안(약 2067만원) 이상인 직종도 함께 발표됐다.

중국 경제 전문 매체 메이르징지(每日經濟新聞)에 따르면 2018년 중국 도시지역의 국영기업, 민간기업 근로자의 평균 월급이 모두 상승했다고 전했다. 2018년 도시지역 국유, 민간 기업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각각 8만 2461위안(약 1420만원), 4만 9575위안(약 854만원)으로 2017년 대비 11.0%, 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바이두]

특히 민간기업의 임금 상승율이 최근 6년간 이어온 감소세에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전문가들은 2018년 어려운 중국 경제환경 속에서 거둔 의미 있는 수치라고 평가했다. 2018년 민간 기업의 임금은 2017년 대비 1.5% 상승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중국 직장인들이 사이에서 ‘고소득 연봉 근로자’의 기준이 되는 평균 월급 1만 위안인 직종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인들은 연봉 12만 위안을 기준으로 ‘고소득 임금 근로자’ 여부를 판단한다.

평균 연봉 12만 위안이 넘는 직종은 국유기업의 정보통신, 금융, 과학기술 R&D 분야로 나타났다. 연봉 기준 각각 14만 7678위안(약 2544만원), 12만 9837위안(약 2236만원), 12만 3343위안(약 2124만원)을 기록했다.

과학기술 R&D 분야는 올해 처음으로 ‘연봉 12만 위안’을 돌파하며 고소득 직종에 포함됐다.

멍찬원(孟燦文) 국가 통계국 인구 및 취업통계 부국장은 이에 대해 “2018년 중국의 R&D 비용지출은 2017년 대비 11.6% 증가했다”며 “이와 동시에 시행된 제도 개혁 및 연구 인력의 소득증대 정책이 과학기술 종사자들의 임금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해당 순위는 민간 기업에도 같게 적용된다. 하지만 평균 연봉은 국유기업에 미치지 못했다. 민간 기업의 정보통신, 금융, 과학기술 R&D 분야 평균 연봉은 7만 6236위안(약 1313만원), 6만 2943위안(약 1084만원), 6만 1876위안(약 1065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반해 농업, 임업, 목축, 양식 직종은 평균 연봉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영기업 소속 해당 직종 근로자들의 평균 연봉은 3만6466위안(약 627만원)으로 전국 국영기업 평균 연봉의 44% 수준에 그쳤다.

지역별로는 중국 동부 연안 지역의 임금이 기타 지역보다 단연 높았다. 2018년 중국 동부 국영 기업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9만 3252위안(약 1605만원), 민간 기업 근로자는 5만 5239위안(약 951만원) 이었다.

반면에 중국 둥베이(東北) 지역은 연봉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드러났다. 국유기업 기준 평균 연봉 6만 5411위안(약 1126만원), 민간기업 평균 연봉은 3만 7071위안(약 638만원)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3만 위안 대 연봉을 기록했다.

chu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