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준성 기자 = 광주북부소방서는 광주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1일 오전 망월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묘비 닦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북부의용소방대와 소방서 직원 등 80명이 참여해 2시간가량 진행했다.
김남윤 북부소방서장은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행사장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소방서는 ‘제39주년 광주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를 맞아 오는 17일부터 3일동안 재난상황에 대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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