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송하윤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킹콩 by 스타쉽 이진성 대표는 22일 “송하윤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넓은 스펙트럼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온 배우”라며 “그가 가진 매력을 좋은 작품들을 통해 마음껏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 송하윤 [사진=뉴스핌DB] |
지난 2003년 KBS ‘상두야 학교가자’로 데뷔한 송하윤은 그간 ‘내 딸, 금사월’(2015), KBS ‘쌈, 마이웨이’(2017), MBN ‘마성의 기쁨’(2018)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영화 ‘제보자(2014)’와 ‘완벽한 타인’(2018)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송하윤의 새 둥지가 된 킹콩 by 스타쉽은 김범, 김지원, 박희순, 송승헌,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이미연, 임수정, 조윤희, 채수빈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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