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메가박스가 ‘나도 한다! 백상예술대상 심사’를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나도 한다! 백상예술대상 심사’는 내달 1일 개최되는 제55회 백상예술대상을 기념해 영화부문 수상 결과를 예측하는 온라인 이벤트다.
참여방법은 백상예술대상의 작품상, 감독상, 남녀 최우수연기상 등 총 4개 영화부문의 수상작 및 배우를 예측하고 메가박스 공식 페이스북 내 이벤트 페이지에 선정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사진=메가박스] |
이번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후보는 ‘공작’ ‘미쓰백’ ‘버닝’ ‘사바하’ ‘암수살인’ △감독상 후보는 강형철(스윙키즈), 윤종빈(공작), 이창동(버닝), 이해영(독전), 정재현(사바하) △최우수 연기상 남자 후보는 류승룡(극한직업), 정우성(증인), 주지훈(암수살인), 유아인(버닝), 이성민(공작) △최우수 연기상 여자 후보는 고아성(항거:유관순 이야기), 김향기(증인), 김혜수(국가부도의 날), 김희애(허스토리), 한지민(미쓰백)이다.
참여 고객 중 가장 많은 공감수를 획득한 15명에게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초청장을 제공한다. 4개 부문 수상 결과를 모두 맞힌 15명에게는 5월 중순 개최되는 ‘다시 보자! 백상예술대상 GV(관객과의 대화)’ 초청장을 증정한다. ‘다시 보자! 백상예술대상 GV’는 수상작 상영과 함께 감독 및 배우들이 관객과 대화를 나누는 스페셜 GV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이며,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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