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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핫!이슈] '화성 1호 시뮬레이션 기지’ 개관, '환락송2' 톱스타 배우 성매매 스캔들, '어벤져스 4'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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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은주 기자 정산호 기자 = 바이두, 소후닷컴 등 중국 대형 인터넷 포탈과 웨이보, 위챗 등 주요 SNS에 등장한 인기 검색어 및 신조어를 통해 이번 한 주(4월 15일~19일) 동안 14억 명 중국인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슈들을 짚어본다. 

◆ 중국 ‘화성 1호 시뮬레이션 기지’ 개관

중국에서 실제 우주 공간을 완벽 재현한 첫 시뮬레이션 우주 기지가 만들어졌다. 해당 기지는 우주 복합 시설로 연구개발(R&D)과 전문 우주인력 양성, 체험 활동 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전망이다. 

화성 1호 시뮬레이션 기지 [사진=바이두]

17일 중국 최초의 실제 우주 기반 ‘화성 1호 기지’가 간쑤(甘肅)성 진창(金昌)시에서 개관했다. 기지의 총면적은 67㎢이며, 핵심 건설 면적은 5㎢다. 기지에는 제어실, 사람·화물 통로인 에어록, 승무원실, 바이오연구실 등 9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기지 건립을 위해 총 30억 위안(약 5089억원)이 투입됐다.

진창 지역은 화성 표면과 매우 흡사한 지형을 갖고 있어 기지 건립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곳은 산간과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어 기후가 건조하며 일교차가 큰 것이 특징이다. 

리탄추(李譚秋) 중국 유인우주프로젝트 우주 비행사 시스템 설계 부책임자는 “화성 1호 기지는 중국에서 가장 우주 환경에 가까운 화성 생존 시뮬레이션 기지”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개관 당일 진창시의 학생과 교사 100여 명이 초청을 받아 첫 참관에 나섰다. 이들은 기지 안에 있는 여러 시설을 둘러보며 우주 관련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중국은 화성 탐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 국가항천국(CNSA)은 내년 7월 화성 탐사선을 발사한 뒤, 2021년 화성에 도착해 첫 탐사 임무에 나선다. 2028년에는 세계 최초로 화성 표면에서 표본을 지구로 가져오는 목표를 갖고 두 번째 화성 탐사를 할 계획이다. 이어 2029년에는 태양계 외곽 행성인 목성 탐사에 도전한다.

◆ 중드 '환락송2'  중국 톱스타 배우 양숴, 성매매 스캔들 연기생활 최대 위기  

중국 인기 드라마 ‘환락송2’에 출연해 일약 톱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양숴(楊爍)가 대중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부적절한 행위로 연예계 활동에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성매매 스캔들과 고액 출연료 등으로 인해 그가 출연한 드라마도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숴 [사진=바이두]

사건의 발단은 양숴가 한 여성과의 성매매로 의심되는 위챗 메신저 대화 내용이 SNS에 폭로된 데서 비롯됐다. 해당 캡처에는 두 사람이 하룻밤을 같이 보낸 듯한 대화가 오갔고, 양숴가 상대 여성에게 1만 위안(약 169만원)을 송금한 내용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양숴는 드라마 계약 당시 우리 돈 148억 원의 고액의 출연료를 요구한 사실도 밝혀졌다. 드라마 ‘이향인(異鄉人)’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양숴는 당국의 연예인 출연료 제한령(限薪令)이 발표된 직후에도 원래 약속한 8750만 위안(약 148억원)의 거액의 출연료를 요구한 사실이 밝혀졌다. 양숴가 출연료 삭감을 거부하자 결국 촬영이 중단됐다. 

당국이 발표한 연예인 출연료 제한령에 따르면, 1회당 배우 출연료는 100만 위안(약 1억6962만원)을 넘어선 안 되며, 작품 당 출연료는 총 5000만 위안(약 84억원)을 초과할 수 없다.

논란이 커지자 지난 17일 양숴 사무실은 불륜 소문과 거액 출연료 요구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양숴 사무실은 성명을 통해 허위 사실 유포로 양숴의 명예가 훼손됐으며, 즉각 관련 내용 배포 및 전재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향후 허위 사실을 유포한 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양숴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그가 출연한 드라마에도 적지 않은 타격이 예상된다. 드라마 귀환세계급니(歸還世界給妳), 시간도지도(時間都知道), 아문도요호호적(我們都要好好的) 등 5편이 올해 방영될 예정이다.

1983년생인 양숴는 오랜 무명생활 끝에 드라마 ‘환락송2(2017)’에서 출연하며 톱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배우 왕리원(王黎雯)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드라마 ‘환락송'은 도시 직장인들의 애환과 사랑·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2016년 시즌 1 인기에 힘입어 시즌 2도 제작됐다. 

◆ 개봉 영화 티켓 한장에 17만원,  중국 극장가 '어벤져스 4' 태풍  

연초 중국 국산 SF영화 유랑지구의 대흥행에 이어 헐리우드 우주 전쟁 SF영화 어벤져스 4가 중국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불러 일으킬 태세다. 4월 24일 중국 개봉을 앞둔 미국 수입 영화 어벤져스 4는 중국 영화팬들 사이에 사전 예매 단계에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벤져스 4 중국 포스터 [사진=바이두]

어벤져스 4는  4월 12일 예매가 시작된 후 영화 예매 관련 각종 신기록을 세우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예매 개시 당일인 12일 저녁 10시에 예매 수익 1억 위안을 돌파하며 최단기록을 경신했다. 예매 3일째인 14일 오후 3시에는 예매 수익 2억 위안을 돌파했다. 이 또한 최단기록 이다.

통계 사이트 덩타(燈塔)의 집계에 따르면 15일 오후 기준 어벤저스 4의 예매수익은 2억 8600만 위안(약 484억 1980만 원)에 달했다. 

영화관들은 팬들이 스포일러가 유출되기 전 영화를 보려는 심리를 이용해 개봉 당일 영화표 가격을 대폭 올려받고 있다. 베이징의 한 영화관은 어벤져스 4 개봉 당일(24일) 0시 상영 영화표를 350 위안(약 5만 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상하이의 한 영화관도 개봉 첫 날 0시 상영편의 티켓값은 464위안(약 7만 8000원)으로 다른 날 보다 훨씬 높게 잡았다.

평소보다 비싼 티켓값임에도 불구하고 개봉 첫날 영화표의 인기는 상상을 넘어서고 있다. 이미 온라인 거래 사이트에는 어벤저스 4의 24일 0시 영화티켓이 1000위안(약 16만 9300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어벤져스 4 예매수익 2억 위안 돌파 모습 [사진=바이두]

이처럼 뜨거운 관람열기에 따라 영화관측은 부랴부랴 어벤져스 4의 편성을 늘리고 있다. 난징(南京)의 한 멀티플렉스 상영관은 어벤져스 4의 24일 일일 상영 횟수를 당초 59회 에서 72회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이렇게 어벤져스 4가 예매단계에서부터 흥행을 예고하자 15일 중국 주요 증시에서는 영화관련 주식들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대표적인 영화 종목인 중궈뎬잉(中國電影), 완다뎬잉(萬達電影), 헝뎬잉스(橫店影視)와 진투잉스(金逸影視) 4개 기업의 시가총액은 반나절만에 14억 5900만 위안(약 2470억 원)이 증가했다.

어벤저스 4의 모든 촬영이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15일 홍콩 증시에서 IMAX 차이나(IMAX中國) 주가도 6.7% 상승했다.

방정(方正)증권은 지난 어벤져스 3의 흥행 기록을 참고해 이번 신작의 개봉 첫 주 흥행기록이 최대 23억 위안(약 3893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어벤져스 4는 전편 어벤져스 3의 속편으로 우주전쟁이라는 비극속에서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일어난 마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 헐리우드 영화다.

 

eunjoo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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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베네수전 AI 전망은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로 요약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기적의 8강'을 이룬 한국 야구 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마이애미행 비행기를 탔다. 류지현호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무대에서 만날 D조 1위 후보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는 얼마나 강한 팀일까. 한국이 4강에 오를 확률과 8강전 전망을 AI에게 물었다. ◆ '우승 후보' 도미니카와 만날 경우 도미니카 라인업을 들여다보면 '초호화 군단' 미국 못지않다. 후안 소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훌리오 로드리게스, 매니 마차도. 1번부터 6번까지 사실상 모두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MVP·실버슬러거급 타자들이다. 하위 타선이라고 해도 한국 투수들에겐 숨 고를 구간이 없다. 마운드도 만만치 않다. 샌디 알칸타라를 비롯한 메이저리그 에이스급 선발들이 버티고 있다. 6회 이후에는 시속 160㎞에 가까운 강속구를 뿌리는 불펜 투수들이 줄줄이 대기한다. 조별리그에서도 초반에 대량 득점을 만든 뒤 불펜으로 경기를 잠그는 장면이 반복됐다. [AI 일러스트=박상욱 기자] 도미니카는 조별리그에서 압도적인 투타를 앞세워 니카라과를 12–3, 네덜란드를 12–1(7회 콜드게임)로 완파했다. 객관적인 전력, 메이저리그 경험치, 장타 생산력 모두 도미니카가 한국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다. 확률로 환산하면 중립 구장 기준 도미니카 승리 65~75%, 한국 승리 25~35% 정도의 매치업이다. '10번 붙으면 3번 정도 잡는 상대'라는 표현이 크게 틀리지 않는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도미니카공화국 선수들이 10일에 열린 WBC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타티스 주니어가 만루홈런을 쏘아 올리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0 wcn05002@newspim.com '언더독' 한국이 '업셋'을 노리기 위한 조건은 분명하다. '저득점 접전+완벽한 수비+효율적인 찬스 처리'라는 세 가지다. 적어도 경기 중반까지는 접전을 유지해야 한다. 수비에서 단 한 번의 실수도 허용해선 안 된다. 실책은 곧 장타와 빅이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공격에서는 장타 싸움이 아니라 '스몰 야구'로 괴롭혀야 한다. 김도영이 출루하고 이정후, 문보경 등 중심 타선이 적시타로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 ◆ '다크호스' 베네수엘라와 만날 경우 베네수엘라는 결이 조금 다르다. 도미니카가 '대포 군단'이라면 베네수엘라는 '소총 부대'에 가깝다. 베네수엘라의 간판 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리드오프로 출루의 물꼬를 트고, 'MLB 최고의 교타자' 루이스 아라에즈가 콘택트와 출루를 책임진다. 여기에 윌리엄 콘트레라스와 윌슨 콘트레라스 형제의 장타력이 더해진다. 한 방보다 끊어지지 않는 공격 흐름이 강점이다. 글레이버 토레스와 안드레스 히메네스가 구성하는 미들 인필드의 수비력과 주루 센스가 공수의 안정감을 더한다. [AI 일러스트=박상욱 기자] 마운드도 탄탄하다.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레인저 수아레스 등 메이저리그에서 검증된 좌완 선발들이 포진해 있다. 불펜 역시 다양한 유형의 투수들로 구성돼 있다. 조별리그에서도 화끈한 득점 쇼보다는 실점을 억제하는 야구로 승리를 쌓았다. 네덜란드를 6–2, 이스라엘을 11–3, 니카라과를 4–0으로 꺾으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베네수엘라 선수들이 10일에 열린 WBC 니카라과와의 경기에서 아쿠냐 주니어가 솔로홈런을 쏘아 올리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0 wcn05002@newspim.com 그래도 한국 입장에서는 도미니카보다는 숨통이 조금 트이는 상대다. 한국 승리 확률은 약 35~45% 수준으로 평가된다. 장타 뎁스는 도미니카보다 한 단계 낮고, 대신 콘택트·주루·수비 중심의 야구를 하기 때문이다. 한국이 강점을 가진 수비 집중력과 작전 야구, 불펜 운영으로 흐름을 끌고 갈 여지도 있다. 베네수엘라의 테이블세터인 아쿠냐 주니어와 아라에즈의 출루를 최대한 봉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격에서는 거포의 한 방보다 강한 땅볼과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중심으로 번트와 히트앤드런을 섞어 상대 내야 수비를 흔드는 접근이 필요하다. psoq1337@newspim.com 2026-03-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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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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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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