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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유니콘 기업 IPO '후끈' 블루칩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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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성 금요일(Good Friday) 휴일을 앞두고 뉴욕증시가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업체 핀터레스트와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비디오 컨퍼런스 업체 줌 비디어 컨퍼런스가 기업공개(IPO) 첫날 폭등을 연출,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다우존스 지수 일간 추이 [출처=인베스팅닷컴]

워싱턴 정치권에서는 로버트 뮬러 특별 검사의 이른바 러시아 스캔들 조사 보고서에 대한 ‘증거 불충분’ 판결이 뜨거운 화제를 모았지만 증시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18일(현지시각) 다우존스 지수가 110.00포인트(0.42%) 오른 2만6559.54에 거래됐고, S&P500 지수는 4.58포인트(0.16%) 상승한 2905.03에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1.98포인트(0.02%) 소폭 오른 7998.06을 나타냈다.

이른바 유니콘 기업이 상장 첫 날 폭등,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기업 가치 10억달러 이상의 스타트업 업체를 의미하는 유니콘 기업에 뜨거운 매수 열기가 몰리면서 줌이 공모가 대비 80%에 달하는 랠리를 펼쳤고, 핀터레스트 역시 장 초반 30% 이상 치솟았다.

1000억달러 규모의 IPO를 목표하는 우버를 포함해 연말까지 관련 업체의 기업 공개(IPO)가 연이어 예정된 상황.

시장 전문가들은 이들 기업의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고평가됐다며 투자 리스크를 경고하고 있지만 이날 핀터레스트와 줌의 강세 흐름을 꺾어 놓지 못했다.

미 법무부가 뮬러 특검 팀의 러시아 스캔들 보고서에 대해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 사이에 공모를 입증할 수 있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게임 오버’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내년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가 희석,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고 워싱턴 포스트(WP)는 보도했다.

경제 지표는 엇갈렸다. 자동차 판매를 중심으로 3월 민간 소비가 1.6%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성적을 나타냈고, 시장조사 업체 IHS마킷이 공개한 4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9를 나타내 31개월래 최저치로 밀렸다.

이 밖에 상무부가 발표한 2월 기업 재고는 0.3% 늘어났고, 필라델피아 연준은행의 제조업 지수는 3년래 최저치인 8.5를 기록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의 마이클 아론 전략가는 마켓워치와 인터뷰에서 “무역 협상 진전을 포함한 호재가 대부분 이미 주가에 반영됐고, 추가 상승을 위한 새로운 모멘텀이 등장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종목별로는 담배 업체 필립 모리스가 1분기 예상치를 웃도는 성적표를 내놓았지만 전망치가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면서 1% 가량 밀렸고, 알루미늄 업체 알코아가 예상보다 큰 손실에 4% 가까이 후퇴했다.

이 밖에 허니웰이 실적 호조에 3% 이상 뛰었고, 아메리칸 익스와 트레블러스 역시 2% 선에서 상승했다.

 

 

higr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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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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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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