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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트럼프 납세자료 조사 일환으로 도이체방크 등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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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미 하원 정보위원회와 금융서비스위원회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정상태 조사의 일환으로 도이체방크와 몇몇 다른 금융기관을 15일(현지시간) 소환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하원 정보위원회 위원장인 민주당의 아담 B.쉬프 하원의원은 성명을 통해 "미국 정치 과정에 잠재적인 외부 세력의 영향이 있었다는 혐의와 관련한 조사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하원 금융서비스위원장인 민주당의 맥신 워터스 하원의원은 또 다른 성명에서 "미국의 금융시스템을 불법적인 목적으로 사용했다면 매우 중대한 우려 사항이 될 것"이라며 "이들 금융기관들이 트럼프와 관계됐는지 여부를 포함한 문제들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AP통신은 두 하원 위원회가 요구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불분명하다며 민주당 하원 의원들 사이에서 이뤄진 이번 수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적, 정치적 삶의 측면을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다. 쉬프 의원은 러시아를 포함한 해외 관계자들이 트럼프와 그의 가족, 측근들에 영향을 행사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는 소환장 발부는 정치적 이익을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가족들을 공격하려는 민주당 하원 의원들의 전례없는 직권 남용이라고 비난했다.

도이체방크는 트럼프 소유의 부동산개발업체인 트럼프그룹(Trump Organization)에 수억달러의 돈을 빌려준 독일의 금융기관으로, 대출 규모는 3억4000만달러에 이른다. 두 하원 위원회는 수주 간 도이체방크와 협력해왔으며 워터스 의원과 쉬프 의원은 도이체방크 관계자들이 협조적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리처드 닐 하원 조세무역위원장은 오는 23일을 트럼프 대통령의 납세자료 보고서 제출 시한으로 정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이날까지 자료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세금보고 자료에 대한 소환장이 발부되거나 연방 법원에 갈 수 있다.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직무대행은 "민주당원들은 결코 납세 자료를 보지 못할 것이며 그래서도 안된다. 그들도 알고 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독일 은행 도이체방크의 프랑크푸르트 본사 건물 [사진=로이터 뉴스핌]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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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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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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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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