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가수 아이유(이지은)의 첫 영화 ‘페르소나’가 11일 론칭한다.
넷플릭스 측은 9일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가 오는 11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며 “‘페르소나’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당초 ‘페르소나’는 지난 5일 공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동해안 산불로 국가재난 상태가 선포되면서 넷플릭스 측은 ‘페르소나’ 론칭을 잠정 연기했다.
‘페르소나’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임필성, 이경미, 김종관, 전고운 감독이 아이유를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네 개의 단편 영화를 묶은 오리지널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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