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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스핌] 조준성 기자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방울토마토 재배 시설인 스마트팜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고령화,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민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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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팜 시설을 둘러보는 국회 서삼석 의원 [사진=서삼석의원실] |
서 의원은 스마트팜 사업 현황과 농가 경영현황 등을 청취하고 스마트팜 농업인 등 참석자들과 차담회를 하며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서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농업 현장을 찾아 군민의 고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현장의견 수렴으로 농업인과 청년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투자해 생산 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좋은 환경과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 의원을 비롯해 김경규 농촌진흥청장, 전동평 영암군수, 김성일 전남도 농업기술원장, 정찬명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스마트팜 농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js343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