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고성·속초산불] 정치권 총력대응... “현장 방문부터 추경 편성까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주당 "산불 피해, 추경예산 편성 적극 논의"
한국당 "정부 대응에 전폭 지원.. 추경은 반대"
여야 지도부 산불 피해 현장 방문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강원도 고성·속초 산불 피해가 유례없이 커지며 여의도 정치권에서도 총력 대응에 나섰다. 산불 피해로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된 만큼 피해지역에 대한 예비비 사용부터 추가경정예산 편성까지 폭넓게 논의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5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강원도 피해 지역을 위한 추경 마련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현장에 방문해 강원도 산불 피해 실태를 파악할 것"이라며 "피해 상황을 고려해 추경과 내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4차 민생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4.05 yooksa@newspim.com

실제로 이날 민주당 의총에서는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도록 정부에 요청하고, 피해 지원 비용을 추경예산에 포함시키도록 적극 노력하자는 내용이 오갔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산불 피해가 큰 강원도 고성·속초·강릉·동해·인제 지역에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고, 산불 피해 정도가 집계되는 것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지역 산불은 전날 오후 7시17분쯤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인근에서 발생해 약 13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망 1명, 부상 11명 등 총 1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실 면적은 서울시 면적(605ha)의 40%가 넘는 약 250ha에 이르러 단일 화재 사상 최대 규모라는 집계가 나온다.

[속초=뉴스핌] 이형석 기자 = 지난 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속초 시내까지 번지고 있다. 5일 새벽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인근의 주택에 불이 붙어 있다. 2019.04.05. leehs@newspim.com

산불 피해가 커지자 자유한국당 또한 5일 오전 의원총회에서 “정부 대응에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야당 입장에서 당장 대책을 취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만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중심으로 피해 상황을 파악해 대책을 세우겠다는 입장이다.

황영철 자유한국당 의원(강원 홍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은 “강원도에 초동진압용 헬기가 없어 이번 같은 경우도 초동진압에 실패했다는 문제고 있었고 강원도에 산불 진압 인원이 다른 데보다 많아야겠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이런 부분들을 당에서 적극 살펴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 비용을 추가경정예산에 담자는 민주당 주장에는 선을 그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의총 직후 기자와 만나 “국고 지원은 예비비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안다. 예비비에 재난 관련 비용이 1조2000억원 정도 편성돼 있다”고 말했다.

[고성=뉴스핌] 이형석 기자 = 5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인근의 나무가 산불에 휩싸여 검게 그을려 있다. 2019.04.05 leehs@newspim.com

한편 이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나란히 강원 속초, 고성 산불 화재 현장을 찾는다.

이 대표는 오전 10시 본회의 참석 이후 고성 지역을 찾을 예정이다. 황 대표는 앞서 오전 8시30분 고성군 토성면 현장상황실을 시작으로 용촌리 화재 현장, 속초 재난상황실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역시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마치는 대로 고성군 토성면사무소에 마련된 현장지휘소로 출발한다.

민주평화당과 정의당 지도부는 피해 수습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화재 진화 이후인 주말께 피해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