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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酒企瞄准海外市场 雪花泸州老窖登陆韩国

기사입력 : 2019년04월05일 07:58

최종수정 : 2019년07월19일 16:04

中国白酒和啤酒驰名中外,多家知名酒企瞄准海外市场,邻国韩国便是首选。啤酒品牌雪花和白酒品牌泸州老窖正式进军韩国市场。

【图片=网络】

据业界4日消息,全球销量位居榜首的中国啤酒品牌雪花将于本月17日以“super X”的品牌名称正式在韩国销售。

雪花是继青岛啤酒、哈尔滨啤酒和燕京啤酒后,第4个进军韩国市场的中国啤酒品牌。韩国食品流通企业Hyunwon(音)将负责华润雪花在当地的销售和营销工作。

分析认为,韩国进口啤酒市场快速成长,以及青岛啤酒和哈尔滨啤酒成功落地成为雪花进军韩国市场的主因。

目前,青岛啤酒在中国进口啤酒榜单中位居第2位,社会也普遍流行“吃羊肉串喝青岛啤酒”这一说法,因此青岛啤酒备受消费者青睐。哈尔滨啤酒进军韩国后,也凭借出色的口感获得极高口碑。

业界表示,雪花啤酒在国际市场的知名度虽低于青岛啤酒,但雪花啤酒在中国内需市场位居榜首是不争事实,因此期待雪花进军韩国后改变进口啤酒市版图。

除啤酒外,中国白酒品牌——泸州老窖也正式与韩国消费者见面。泸州老窖有“中国三大名酒”的称号,“国窖1573”备受韩国爱酒人士的青睐。尤其是泸州老窖本次将韩国作为进军海外市场的桥头堡。

中国餐厅在韩国高度普及,消费者也更倾向于孔府家酒、烟台古酿等早已深耕韩国多年的中国白酒品牌。对此,泸州老窖表示,考虑到韩流文化的扩张性、开放性和可及性,企业决定进军韩国,将以韩国市场为据点,为打开进军国际市场大门做准备。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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