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최시원X김유영 '국민여러분', 코믹·범죄·정치 풍자를 한 번에…제2의 '김과장' 될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코믹부터 범죄, 정치 풍자까지 한꺼번에 즐길 유쾌한 드라마가 온다. KBS 전매특허 '을의 반란'을 담은 드라마 '국민여러분'에 최시원, 이유영, 김민정이 주연으로 나섰다.

1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 파크볼룸에서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국민여러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정현 감독과 배우 최시원, 이유영, 김민정, 태인호, 김의성 등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한정훈 작가(왼쪽 세번째), 배우 태인호, 김민정, 최시원, 이유영, 김의성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드라마 '국민 여러분!'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국민 여러분!'은 작전을 꾸미고 실행에 옮기는 사기꾼들의 모습을 그리며 범죄물 장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도, 코믹하고 정감 넘치는 드라마이다. 2019.04.01 kilroy023@newspim.com

이날 김정현 감독은 "한 드라마 안에서 로맨스, 정치, 액션 등 다양한 장르를 만날 수 있다.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드라마를 소개하며 기대를 부탁했다.

최시원은 양정국 역으로 3대에 걸친 전문 사기꾼을 연기한다. 그는 "어느 때보다 긴장되고 의미있는 날이다. 극중 사기꾼 역을 맡았고 저만 사기꾼이 아니라 아버지, 할아버지 삼대가 사기꾼인 독자로, 경찰 와이프를 둔 우여곡절이 많은 인물이다. 인생의 최대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 인물을 연기한다"고 배역을 소개했다.

이유영은 "강력계 형사 유망주로 떠오른 높은 직함의 경찰 김미영 역을 맡았다. 일을 사랑하고 에너지가 넘치고 직선적이고 솔직하고 당당한 누가봐도 멋진 여성"이라고 맡은 역에 애정을 드러냈다.

김정현 감독은 "저희 드라마 '국민 여러분'은 거짓말 같은 이야기다. 사기꾼이 국회의원이 된다는 설정 자체가 만화같은 얘긴데 흔히 말하는 TV에 나오는 사람들이 정당한 처벌을 받지 않는 걸 보면서 사람들이 '내가 해도 저것보단 낫겠다'고들 말한다. 그런 부분을 보여줄 만한 드라마"라고 이 드라마를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배우 최시원, 이유영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드라마 '국민 여러분!'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국민 여러분!'은 작전을 꾸미고 실행에 옮기는 사기꾼들의 모습을 그리며 범죄물 장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도, 코믹하고 정감 넘치는 드라마이다. 2019.04.01 kilroy023@newspim.com

이어 "주인공들이 부조리한 현실을 깨고 나가는데 이전에는 한계가 있었던 것 같다. 우리 드라마는 사기꾼이라는 설정 자체에서 뭔가를 할 수 있는 범위와 영역들이 커졌다. 자유롭게 현실과 정치세태를 풍자할 수 있는 여건이 좀 됐다. 너무 판타지를 보여주고 싶지는 않고, 어떻게 하면 현실과 맞닿은 와중에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연출 포인트를 짚었다.

최시원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인사드리는 만큼 최선을 다해 재밌고 유쾌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면서도 앞서 논란이 됐던 반려견 관련 사고에 사과했다. 그는 "저와 관련된 모든 일에 대해 더욱 주의하고 신중하고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사기꾼 양정국 역으로 코믹과 로맨스를 오가는 연기에 대해 최시원은 "작가님이 써주신 글에 많은 것들이 담겨 있어 감사하게도 대본대로만 연기하려고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말했다. 그는 "특별히 노력하기보다 대본 위주로, 감독님, 배우들과 상의를 하면서 작업했다"면서 "유쾌하고 감동도 있는 코믹 범죄극이니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정현 감독은 사기꾼과 어울리지 않는 최시원, 형사로는 보이지 않는 이유영을 캐스팅한 이유로 '의외성'을 꼽았다. 그는 "시청자들이 보고 이 배우와 캐릭터 사이에 의외성을 느꼈으면 하는 욕심이 약간 있다. 기대하는 배우, 예상했던 연기 이런 걸 보는 건 시청자로서 재미가 별로 없을 것 같다. 배우들의 기존 이미지를 깨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두 배우의 캐스팅 비화를 얘기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배우 김민정, 최시원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드라마 '국민 여러분!'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국민 여러분!'은 작전을 꾸미고 실행에 옮기는 사기꾼들의 모습을 그리며 범죄물 장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도, 코믹하고 정감 넘치는 드라마이다. 2019.04.01 kilroy023@newspim.com

최시원, 이유영 외에도 사채업자 박후자로 변신해 맛깔나는 '말맛'을 살릴 김민정, 개인의 정치 성향과는 무관하게 전 3선 국회의원 김주영 역의 김의성 캐스팅도 '코믹 범죄 정치 드라마'라는 이번 작품의 기대감을 높인다.

김민정은 "곧 보궐선거가 있고 우리 드라마에도 그 과정이 나온다. 충분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고 정치 드라마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극중 캐릭터와 작품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시원, 이유영, 김민정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국민여러분'은 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사진
[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