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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전사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기사입력 : 2019년03월26일 09:48

최종수정 : 2019년03월26일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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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삼성전자는 1분기 실적이 디스플레이 및 메모리 사업 환경 약세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6일 공시했다.
디스플레이 사업의 경우 LCD 패널의 비수기 속 중국 패널업체들의 생산능력(Capa) 증설에 따른 공급 증가로 가격 하락폭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메모리 사업은 비수기에 따른 전반적인 수요 약세 속 주요 제품들의 가격 하락이 당초 예상보다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회사 측은 “어려운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단기적으로 원가경잴역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주력 사업의 경쟁력 제고와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적 연구개발(R&D) 투자 등 핵심열량 강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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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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