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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이디아다(IDIADA) 연구소'와 업무협약

기사입력 : 2019년03월26일 08:36

최종수정 : 2019년03월26일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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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스핌] 조준성 기자 =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신재생에너지 산업과 e-모빌리티산업 활성화를 위해 선진유럽시장을 방문해 신기술과 독일 '마더센터'를 벤치마킹하고 왔다고 25일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와 장영진 산업건설위원장, 하기억 군의원 등을 비롯한 이번 방문단은 대마산단 e-모빌리티 연구센터 자동차 성능시험장을 설계한 바르셀로나 이디아다(IDIADA) 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지난 14일 스페인으로 출국했다가 지난 22일 귀국했다.

이디아다(IDIADA) 연구소와 업무협약(좌측 김준성 군수 우측 스페인 이디아다 연구소장)[사진=영광군]

이디아다(IDIADA) 연구소는 최상의 품질, 안전 및 솔루션 공급자로써 자동차분야의 시험, 검사, 교육 기반서비스에 전문화 된 연구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하여 영광군과 이디아다(IDIADA)는 상호 신뢰 속에 e-모빌리티 산업 분야에 대한 긴밀한 협력과 기술적 서비스 및 인적 자원 제공을 확약했다.

또 독일 드레스덴에 위치한 VSB홀딩 기업은 해외 전역에 16개 지사를 두고 있는 굴지의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뿐 아니라 전기차 산업에도 투자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발전소 폐로 시 발생비용에 대한 제도적 장치에 대하여 의논하는 등 심도있는 협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준성 군수는 “보다 넓은 유럽의 전문기관 및 기업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와 e-모빌리티산업의 메카로 영광군이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민선7기 공약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및 그린카 10만대 생산기지구축 사업'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js34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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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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