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传“三星女神”李富真滥用麻醉药 官方发声明否认

기사입력 : 2019년03월21일 10:30

최종수정 : 2019년07월19일 16:19

对于韩国媒体报道的三星集团旗下新罗酒店执行董事李富真涉嫌滥用麻醉药——丙泊酚,警方表示正在对事实关系进行确认。李富真方面也发布官方立场,否认滥用药物。

【图片=NEWSPIM】

首尔地方警察厅广域搜查队21日表示,对于媒体报道的相关内容,警方正在对事实关系进行确认。

新罗酒店当天也在声明中称,李富真左腿2016年因低温烫伤接受缝合术后留下疤痕,为缓解疤痕,她前往H医院接受治疗,同时还进行其他手术。虽然如此,但并没有像报道中称的滥用麻醉药。

声明补充道,李富真虽具体忘记去医院究竟几次,但表示多次前去治疗。

据Newstapa报道,媒体对首尔江南区H整形外科医院的护士A某进行采访后得知,李富真或滥用麻醉药。该女护士于2016年1月至10月在H医院工作。

在韩国娱乐圈,很多艺人正在把丙泊酚作为安眠药和迷幻剂滥用,处于上瘾状态的艺人逐渐增多。据了解,丙泊酚是一种快速强效的全身麻醉剂,其临床特点是起效快,持续时间短,苏醒迅速而平稳,不良反应少。韩国艺人私下将其称为“能让人心情变好的药”。但丙泊酚如果被误用滥用,则容易让人产生和吸食毒品相似的上瘾、幻觉等副作用。迈克尔·杰克逊就被警方证明死于违规使用大剂量的麻醉药丙泊酚导致的心脏麻痹。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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