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起亚重组盐城一工厂 顺应中国“汽车新四化”趋势

기사입력 : 2019년03월21일 07:53

최종수정 : 2019년07월19일 16:20

韩国起亚汽车中国法人决定对位于江苏省盐城的第一工厂进行结构合理化调整。公司表示,此举是顺应中国政府“汽车新四化”发展趋势。

【图片=NEWSPIM】

据起亚汽车20日消息,起亚与中方合资组建的东风悦达起亚通过官方微博表示,经东风、悦达、起亚等股东商议,决定对该公司盐城第一工厂进行重组。

公司表示,此举是顺应中国政府“汽车新四化”发展趋势,积极支持盐城市发展新能源汽车产业、无人驾驶等新兴技术,建设智慧型城市的发展方向。为遵循国家政府双积分法规,稳定未来事业基础,东风悦达起亚一工厂计划将专门用于生产新能源汽车。

分析指出,考虑到中国政府政策发生变化,销量减少,且开工率下滑到40%等情况,公司决定对一工厂进行结构调整。该工厂年产能达14万辆,主要生产狮跑和起亚KX7。

东风悦达起亚2016年销售额为9.7995万亿韩元,营业利润4148亿韩元;2017年销量骤减,销售额缩水到4.771万亿韩元,营业损失2730亿韩元。2018年销售额下滑至4.6481万亿韩元,营业损失634亿韩元,连续两年亏损。

现代汽车曾表示,因在中国市场销售情况持续恶化,现代汽车中国法人——北京现代将暂停北京第一工厂生产的方案。 

目前,现代汽车在中国北京、沧州、重庆和四川等地设有6座工厂,这些工厂具备年产181万辆汽车的先进设备。但去年,现代汽车在中国仅销售汽车79.0177万辆,工厂年开工率仅43.7%。

自2017年3月起,现代汽车在中国的销量急转直下。此后的两年里,公司在中国市场的销量持续不振。数据显示,与2013年(103.0808万辆)相比,现代汽车2017年和2018年的销量仅为前者的七成左右。同时,公司在当地汽车销量排名也由第4位跌至第9位。即便韩中两国关系回暖,现代也仍无法摆脱业绩不振的漩涡。  

现代汽车表示,公司此举旨在提高生产效率,并非将工厂转移至海外,退出中国市场。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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