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종합] 미 연준, 올해 기준금리 동결 예상·9월 보유 자산 축소 종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내내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4조 달러 규모의 보유 자산 축소도 5월부터 서서히 줄여가 9월에는 종료할 계획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사진=블룸버그]

연준은 20일(현지시간) 이틀간 진행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2.25~2.50%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시장 전문가 대부분의 예상과도 일치하는 결과다. 시장은 연준이 통화정책에 인내심을 갖겠다고 밝힌 만큼 이번 회의에서도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결정은 FOMC위원 만장일치로 이뤄졌다.

이날 연준은 향후 경제 전망과 이에 따른 연준 위원들의 기준금리 전망 중간값을 공개했다. 연준이 제시한 위원들의 기준금리 전망치 중간값은 올해 2.4%, 내년과 2021년 각각 2.6%였다. 여기에는 올해 금리 동결과 내년 한 차례 기준금리 인상이 예견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2019년 전망치 2.9%보다 0.5%포인트 낮아진 결과다. 결국 올해 두 차례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했던 연준이 올해 동결로 기조를 선회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장기 금리 전망치를 12월과 같은 2.8%로 제시했다.

연준은 정책 성명서에서 고용시장이 계속 강했지만 경제활동이 지난해 4분기 탄탄한 속도에서 둔화됐다고 평가했다. 가계지출과 기업의 고정 지출 역시 1분기 둔화했다고 판단했다. 전반적인 물가상승률도 내려갔는데 연준은 이것이 에너지 가격 하락의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별도의 발표문을 통해 연준은 오는 5월부터 월 300억 달러 규모의 보유 국채 축소 상한선을 150억 달러로 줄이고 공개시장계정(SOMA)의 보유 자산 축소를 오는 9월 종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위원회는 모기지담보부증권(MBS)의 보유 축소는 9월 이후에도 지속하기로 했다.

연준은 올해 경제에 대해서도 보수적인 전망을 내놨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12월의 2.3%에서 2.1%로 낮아졌고 내년 전망치 역시 2.0%에서 1.9%로 내려갔다. 2021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1.8%, 장기 성장률 예상치는 1.9%로 각각 유지됐다.

실업률 전망치는 올해 3.5%에서 3.7%로 높아졌으며 내년 실업률 예상치와 2021년 전망치 역시 각각 3.6%에서 3.8%, 3.8%에서 3.9%로 올라갔다. 다만 장기 실업률 전망치는 4.4%에서 4.3%로 내려갔다.

물가는 예상보다 더디게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올해 1.8% 오를 것으로 전망됐으며 내년과 2021년 각각 2.0%의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물가지수 전망치는 올해부터 2021년 2.0%로 유지됐다. 연준의 물가 목표치는 2%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