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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한국당, 반대를 위한 반대…선거제 개혁 더 멈출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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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최고위원회의…비례대표 폐지 주장한 한국당에 맹공
손학규 “정치혐오 국민정서 이용한 포퓰리즘이며 속임수”
김관영 “헌법에 위반하고 패스트트랙 방해하려는 정략적 제안”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관련해 최근 자유한국당이 비례대표제 폐지를 주장하자 바른미래당이 “반대를 위한 반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제도 개혁에 반대하며 비례대표제 폐지와 의원정수 10% 감축안을 대안으로 내놓은 것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3.11 yooksa@newspim.com

손 대표는 이어 “지난해 12월 15일 5당 원내대표가 합의하고 서명한 내용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라며 “정치를 혐오하는 국민의 마음을 이용한 포퓰리즘이며 선거제 개혁을 훼방놓기 위한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칫 패스트트랙 반대 투쟁을 전당대회 이후 발생한 당내 분쟁 종식을 위해 이용하는지도 모를 일”이라며 “황교안 신임 대표 선출후 한국당은 5‧18 망언 관련자 징계를 없던일로 뭉개려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논의를 끌어내면서 더욱 수구정당으로, ‘도로 박근혜당’으로 빠르게 회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손 대표는 끝으로 “한국당이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정한 이상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선거제 개혁을 더 이상 멈출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관영 원내대표도 “한국당이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하면서 노골적으로 선거개혁 논의를 지연시키다가 뒤늦게 의견을 내놓았다”며 “야3당이 패스트트랙을 내세우자 성급하게 내놓은 졸속 안”이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사표 방지를 통한 민의 반영취지에도 어긋나는 안”이라며 “포퓰리즘에 기대 패스트트랙을 방해하려는 정략적 제안이고 기득권 확장을 위한 헌법에 위반하는 안”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0일 한국당은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내각제 개헌 없이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동의할 수 없다”며 비례대표제 국회의원을 폐지하고 의원 정수를 10% 줄어든 270명으로 하는 개정안을 제시했다.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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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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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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