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류준열 외모비하 사과 "악의 없어…불편했다면 죄송"

기사입력 : 2019년03월08일 09:02

최종수정 : 2019년03월08일 09:02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연예인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배우 류준열 외모 비하 논란을 사과했다.

한서희는 7일 자신의 SNS에 “그냥 악의 없이 사진 보고 따라 해 본 건데 비하라니. 불편하셨으면 죄송하다. 어른스러운 서희가 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이는 전날 올린 한 장의 사진에 대한 사과문이다. 한서희는 6일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 해보기”라며 잇몸을 과하게 드러낸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6년 빅뱅 탑과 함께 네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그는 자신을 페미니스트라 주장하며 배우 유아인, 작가 강혁민 등과 설전을 펼치는 등 수차례 논란에 휩싸였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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