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적이고 섬세한 주거공간 시각화
"건설 전문 기업으로서 자부심 표현"
[서울=뉴스핌] 박진범 기자 = 태영건설이 대표 브랜드인 ‘데시앙’의 BI(Brand Identity)를 변경했다.
4일 태영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변경된 로고는 정사각형 프레임과 로고타입의 균형적인 조합으로 실용적이고 섬세한 주거공간을 시각화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로고 서체는 견고한 서체를 사용해 건설 전문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표현했다”며 “로고의 버건디 컬러는 디테일을 추구하는 감각적인 이미지를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태영건설은 단독주택 ‘데시앙 하우스’, 임대주택 ‘데시앙 네스트’, 오피스텔 ‘데시앙 스튜디오’, 지식산업센터 ‘데시앙 플랙스’, 커뮤니티센터 ‘데시앙 클럽’ 등 서브브랜드에 변경된 BI를 적용했다.
태영건설은 지난 2002년부터 △수원 세류동 △대구 수성동 △진해 중앙동 △부산 문현동 △구리 수택동 △전주 에코시티 △광명 역세권 △부산 연산동 △서울 창전동 △서울 장안동 지역에 데시앙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했다.
올해도 양산 사송지구와 대구 도남지구를 비롯해 효창 6구역 재개발과 부산 용호 3구역 재개발, 전주 에코시티 등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올해 창립 46주년을 맞이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beo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