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올해부터 예비군훈련 때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 지급...참가비 3만 2000원으로 인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일부터 2019년 예비군 동원훈련 시작
“ICT 활용 ‘스마트 훈련체계’ 도입할 것”
편의성 확대…훈련비 인상, 교통 지원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올해 예비군 훈련과 동원 훈련이 4일부터 일제히 시작됐다. 

국방부와 병무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250여개 훈련장에서 275만여명의 예비군을 대상으로 2019년 예비군 훈련이, 또 이날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는 병력동원훈련소집이 실시된다.

부산지방병무청이 지난해 9월 5일 제53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예비군 입영확인관을 대상으로 전시임무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지방병무청]

예비군 훈련은 유사시 전투력 발휘를 보장하기 위해 임무수행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실전적으로 시행되는 훈련이다. 동원‧동미참‧기본‧작계 등 4가지 과정으로 나눠 실시된다.

동원훈련은 현역부대 또는 훈련장에 입소해 2박 3일간 시행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올해 동원훈련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주요 지역 및 기지 단위(해‧공군)로 훈련을 통합, 전시 상황에 부합하는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미참훈련은 전시 동원에 대비해 전투기술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시행한다. 

기본훈련은 예비군이 스스로 훈련조를 편성 후 과제별 훈련창으로 이동, 훈련에 참여하는 자율참여형 훈련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훈련은 동영상 시청→워 게임(War Game)→예행연습→평가 및 강평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작계훈련(향토방위작전계획훈련)은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을 위해 대대단위 통합훈련을 기본으로 연간 2회 실시하기로 했다.

동원 예비군 훈련 모습 [사진=뉴스핌DB]

특히 올해는 현대화된 시설과 과학화 장비를 활용한 과학화 예비군 훈련이 본격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해 원주 지역에 창설된 훈련대를 포함한 총 5개 지역에서 현대화된 시설과 과학화된 장비를 활용해 과학화 예비군 훈련이 실시된다”며 “2024년까지 훈련대를 전국 40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특히 지난해 충주, 옥천, 괴산 등 충북 3개소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훈련관리 체계가 추가 설치돼 올해부터 훈련에 적용될 것”이라며 “이는 훈련성과 및 훈련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국방혁신과 연계해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한 영상모의 사격체계를 도입하는 등 과학화 훈련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기존 2D 방식의 단방향 스크린 사격을 하던 것에서 3D 방식의 양방향 전술 사격으로 성능이 개선돼 보다 과학화된 방식의 훈련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린앤그린 KF80 마스크는 고효율 3중구조의 필터로 호흡기를 보호한다. [사진=그린앤그린 스토어팜]

◆ 동원훈련 참가비 기존 1만 6000원→3만 2000원 인상‧미세먼지 마스크 지급도
    휴대폰 사용 보장‧원거리 훈련 참가자 차량 수송 지원 등

국방부와 병무청은 예비군 훈련의 현대화 및 과학화 이외에도 훈련 환경 및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제도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우선 동원훈련 보상비가 지난해 1만 6000원에서 3만 2000원으로 인상된다. 또 미세먼지 발생 시에는 예비군의 건강 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를 지급하고, 야외훈련 통제지침 등을 선제적으로 적용해 시행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국방부는 앞으로도 교통비 및 중식비 등 일반훈련 실비를 포함해 적정 수준의 보상비와 실비가 지급되도록 단계적으로 보상비 인상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보상비 인상 외에도 예비군의 편의를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가 시행된다고 강조했다.

우선 휴대폰 사용이 최대한 보장된다. 이를 위해 부대별 여건을 고려해 ‘예비군에 의한 자율적 통제체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예비군에 의한 자율적 통제체계’란 예비군 분대장이 휴대폰 보관용 가방을 활용해 분대원의 휴대폰을 훈련장 별로 이동시킨 후, 휴식시간에 사용하도록 하는 체계를 말한다”며 “현역(의 휴대폰 사용)과 동일한 수준으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예비군 편의를 최대한 보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훈련부대가 원거리이거나 교통 불편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군들은 차량으로 수송하며, 입‧퇴소를 포함해 동원훈련 중 부상 등 재해를 입은 경우엔 국가 부담으로 보상이나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훈련 참가자의 고용주나 학교의 장(長)이 훈련 참가를 이유로 휴무 또는 결석 처리 등 불리한 처우를 하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도 마련할 방침이라고 병무청은 말했다.

예비군 홈페이지도 대폭 개선했다. 기존에는 공인인증서와 아이핀(주민등록번호 대신 본인 여부를 확인할 때 쓰는 번호)이 있어야만 예비군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었던 것을 이제는 ‘디지털 원패스’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예비군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했던 훈련 신청, 조회, 훈련소집통지서 출력 서비스 등은 ‘정부 24’에서도 가능하도록 개선해 운용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기존에 시행했던 휴일 및 전국단위 훈련제도는 예비군 생업 보장 및 훈련 참여 여건 보장을 위해 계속 시행할 예정”이라며 “국방부는 앞으로도 ‘국방개혁 2.0’ 추진과 관련해 ‘예비전력 정예화’ 달성을 위해 정책 및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지난 1월 29일 '예비군 홈페이지 개선 운용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앞으로는 기존 인증수단이었던 공인인증서, 아이핀 외에 '디지털 원패스'를 이용한 간편한 접속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자료=국방부]

◆ 동원훈련 통지서, 전자우편‧모바일 통해 교부받으려면 사전에 수신 동의 신청해야
    동원훈련, 별도 보충 훈련 없어…지정 일시에 입영 않으면 처벌받아

동원훈련은 병력동원소집 대상자로 지정된 예비군이 전시 등 유사시에 전시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평시에 소집부대별로 2박 3일 동안 실시하는 훈련으로, 오는 12월 19일까지 약 9개월간 이어진다.

1~6년차 장교‧부사관, 1~4년차 병사가 동원훈련 대상에 포함된다. 올해 전역한 사람은 동원훈련 대상에서 제외된다.

병무청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동원훈련 통지서가 기존 전자우편이나 등기우편 외에 스마트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교부받을 수 있다.

교부 가능 날짜는 입영일 7일 전까지이며, 통지서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혹은 전자우편으로 교부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수신 동의를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만일 수신동의가 신청돼 있지 않거나 전자우편을 열람하지 않은 사람은 등기우편으로 통지서가 발송된다고 병무청은 강조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에 접속해 병무민원포털-동원‧예비군-병력동원훈련소집-모바일 어플리케이션‧전자우편 동원훈련 소집통지서 수령 신청 등의 절차를 거치면 수신 동의를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병무청은 “동원훈련은 일반 예비군 훈련과 달리 별도의 보충 훈련이 없으니 입영 일정을 놓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동원훈련 통지서를 받은 예비군이 정당한 사유 없이 지정된 일시에 입영하지 않으면 일반 예비군 훈련과 달리 별도의 보충 훈련 없이 고발돼 처벌을 받는다”며 “훈련 참가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 <용어설명>

동미참훈련

‘동원 미 참가자 훈련’의 약자다. 1~6년차 동원 미 지정 간부, 동원훈련 연기 후 재소집 대상이 아닌 동원지정 간부, 1~4년차 동원 미 지정 병, 1~4년차 동원지정 병 중 손실보충부대 자원이거나 동원훈련 및 최초 등기우편 통지 후 전시증창설 부대로 동원 지정된 자원, 훈련 이월자 등이 동미참훈련 대상자가 된다. 동원미지정자 중 장교‧부사관은 2박3일의 동원미참자교육을, 병은 24시간의 미참자 훈련과 12시간의 작계훈련을 실시하며, 예비시간은 필요한 경우 수임군부대장이 재해복구동원·작전참가등의 시간으로 활용한다.

디지털원패스

아이디 하나만 있으면 지문, 이메일, 인증서 등 본인이 선택한 인증수단을 사용해 여러 정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

suyoung07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사진
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