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큐브엔터테인먼트 새 유닛 우석X관린이 3월 데뷔를 확정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7일 “새 유닛 우석X관린이 오는 3월 11일 데뷔한다”며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9801’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우석X관린이 3월 11일 데뷔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공개된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에는 여유로운 표정의 우석과 이를 장난스럽게 쳐다보는 라이관린의 모습이 두 대의 TV 화면에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약 2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유닛 우석X관린은 펜타곤의 래퍼 우석과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으로 구성된다.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랩 실력을 갖춘 두 사람이 선보일 음악과 무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석X관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9801’은 오는 3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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