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엄선영 인턴기자 =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등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특감반 근무 시절 드루킹 USB 내용을 파악하라는 등 윗선에서 지시했다며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이인걸 전 특감반장을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 고발했다.
honghg0920@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2월20일 12:57
최종수정 : 2019년02월20일 17:56
[서울=뉴스핌] 엄선영 인턴기자 =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등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특감반 근무 시절 드루킹 USB 내용을 파악하라는 등 윗선에서 지시했다며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이인걸 전 특감반장을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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