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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증시, 中지표악재 및 FOMC+무역협상 경계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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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업 지표 악재에 투심 냉각
이번 주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 및 FOMC 앞두고 경계

[런던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이번 주 미국과 중국 간 고위급 무역협상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시장에 경계심이 만연한 가운데, 중국 지표 악재가 전해져 세계증시가 28일 하락하고 있다.

앞서 MSCI 일본 제외 아시아태평양 지수는 보합에 마감했으며, 중국과 홍콩, 일본, 한국 증시가 모두 하락했다.

MSCI 유럽지수도 0.5% 하락해, 전 세계 47개국 증시를 추적하는 MSCI 전세계지수가 0.1% 내리고 있다. 미국 주가지수선물도 뉴욕증시의 하락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미국 S&P500 주가지수선물 28일 추이 [자료=블룸버그 통신]

미국 연방정부의 부분적 셧다운(업무정지)이 잠정 중단됐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제성장 우려가 시장을 지배하며 투심이 냉각됐다.

중국 산업이익이 2개월 연속 감소했다는 소식에 이미 수주 감소, 대규모 감원, 공장 폐쇄, 미국과의 무역전쟁 장기화 등에 휘청이는 중국 제조업 부문을 둘러싼 우려가 심화됐다.

오는 30~31일(현지시간) 류허(劉鶴)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미국을 방문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 및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 무역협상에 나선다.

양국은 중국의 지식재산권 및 무역 불균형 등 핵심 사안에 대해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정치·경제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안전자산으로서 미달러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이번 주 FOMC에서 연방준비제도가 긴축 사이클 중단을 신호하고 경제 하방 리스크를 인정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달러가 더욱 상방 압력을 받고 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를 둘러싼 불확실성도 지속되며 파운드가 하락하고 있다.

지난 15일 영국 하원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브렉시트 합의안을 영국 정치 사상 최대 표차로 부결시킨 후 불신임투표를 이겨낸 메이 총리가 아일랜드와 영국령 북아일랜드 간 ‘하드 보더’를 막기 위한 ‘안전장치’(backstop, 백스톱)를 손 본 플랜B를 제시했다.

영국 의회가 이번 주 이 플랜B에 대한 표결을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브렉시트 논쟁이 다시금 가열되고 있으며 재계 지도자들과 EU 정치인들은 영국이 EU와 합의 없이 탈퇴하는 노딜 브렉시트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 경고를 내놓고 있다.

국제유가는 공급량 증가 신호와 중국 경제성장 신호가 맞물려 하락하고 있으며, 금 현물 가격은 7개월 만에 고점인 온스당 1304.40달러를 소폭 밑돌고 있다.

런던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 28일 추이 [자료=블룸버그 통신]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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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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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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