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공연

속보

더보기

뮤지컬 '라이온 킹', 부산공연 단독 선예매 최대 10% 할인 혜택

기사입력 : 2019년01월25일 17:50

최종수정 : 2019년01월25일 17:50

드림씨어터 멤버십 대상 28일 단독 선예매…선착순 1만명 기념 선물
4월1일부터 5월19일까지 드림씨어터에서 공연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부산에 세워질 국내 최대 규모이자 지역 최초 1500석 이상 뮤지컬 전용극장 드림씨어터(대표 설도권)가 개관작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부산 공연 단독 선예매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뮤지컬 '라이온 킹' [사진=클립서비스]

'라이온 킹' 부산 공연이 오는 29일 첫 티켓 오픈에 앞서 드림씨어터 멤버십 대상으로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29일 오전 9시까지 단독 선예매를 진행한다. 4월11일부터 30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선예매 5%, BC카드 결제 시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29일 오후 2시부터 예매 시 조기예매 최대 10%(2월10일까지 예매 시, BC카드 결제 한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드림씨어터 홈페이지 예매자 선착순 1만명에게 개관 기념 선물을 증정(한 ID당 선물 1개 증정)하며 홈페이지에서 예매 시 스탬프 적립이 가능하다. 4개 이상 스탬프를 적립한 회원은 '골드 회원'으로 등급 업그레이드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가입은 홈페이지에서 무료 가능하다.

드림씨어터는 부산 남구 문현혁신도시의 문현금융단지 내 문화복합몰 국제금융센터 부산(IFC부산)에 위치해 총 1727석 객석을 갖추고 있다. 불가능한 공연이 없는 '드림 인피니티'를 모토로, 규모는 물론 오리지널 스케일 그대로 공연을 올릴 수 있는 진정한 뮤지컬 전용극장이다.

부산 드림씨어터 투시도 [사진=클립서비스]

오는 4월 개관작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를 비롯해 '스쿨 오브 락', '오페라의 유령' 등 공연이 예정돼 있다. '스쿨 오브 락'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최신 히트작으로, 2019년 최초의 월드 투어로 내한한다.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부산 공연은 오는 4월11일부터 5월19일까지 드림씨어터에서 공연된다. 

hsj12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이시바 총리와 전화통화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25분간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성숙한 한일관계 구축에 의견을 같이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9일 오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약 25분간 첫 통화를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이 지난 4일 취임 이후 해외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한 것은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이시바 총리가 두 번째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있다. 2025.6.9 [사진=이재명 대통령 X] 먼저 이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의 대통령 취임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오늘날의 전략적 환경 속에서 한일관계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일 양국이 상호 국익의 관점에서 미래의 도전과제에 같이 대응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양 정상은 상호 존중과 신뢰, 책임 있는 자세를 바탕으로 보다 견고하고 성숙한 한일관계를 만들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특히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올해, 양국 국민들 간의 활발한 교류 흐름에 주목하면서 당국 간 의사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양 정상은 그간 한미일 협력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미일 협력의 틀 안에서 다양한 지정학적 위기에 대응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더해 나가자고 했다"고 부연했다. 양 정상은 향후 직접 만나 한일관계 발전 방향을 비롯한 상호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있다. 2025.6.9 [사진=이재명 대통령 X]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도 이날 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가 첫 전화 통화를 했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일본 TBS뉴스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통화에서 "이 대통령과 한일, 한미일 협력을 활성화하고 싶다"는 의향을 전했다. 방송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정책 대응 등에 대해서도 양국 정상 간 의견이 오갔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시바 총리는 지난 4일 기자들에게 이 대통령 취임과 관련해 "한국 민주주의의 결과이며 한국 국민의 선택에 경의를 표하고 당선과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재명 정권 출범에 따른 셔틀외교 재개를 묻는 질문엔 "정부가 구성돼 기능할 수 있게 되면 한·일 정상회담을 가능한 조속히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인 점을 언급하며 "이번 60주년을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한일 및 한미일 협력을 활성화하고 싶다. 이것이 (국교 정상화) 60주년의 큰 의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09 14:09
사진
구름 많고 낮 더위...서울·경기 오전 소나기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화요일 10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리다가 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중부지방과 충남은 오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남북부에는 오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15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가 되겠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봄비가 내린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서 봄비가 내리며 영남은 최대 80㎜, 수도권은 최대 5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025.04.22 yooksa@newspim.com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5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0도 ▲춘천 26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3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세종, 대전, 충북에서 '한때 나쁨'을 기록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을 나타내겠다. 오후에는 전국이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1.5m, 서해와 남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krawjp@newspim.com 2025-06-10 06: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