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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 소속사와 계약 종료…드림티 "나머지 멤버 논의 중, 팀 해체 없다"

기사입력 : 2019년01월11일 15:32

최종수정 : 2019년01월11일 15:32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1일 "소진은 2019년 2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돼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맨vs차일드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MC를 맡은 걸스데이 소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맨vs차일드 코리아'는 2015년 첫 선을 보여 미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맨vs차일드'의 한국판으로 전문 셰프들과 차일드(Child) 셰프들의 대결을 그린 신개념 요리 프로그램이다. 2018.07.04 yooksa@newspim.com

이어 "금년 나머지 멤버들(유라,민아,혜리)도 계약이 완료되는 시점이라 회사와 여러 방면으로 논의 중에 있다"면서도 "걸스데이 그룹활동에 대한 해체 의사는 없다"고 못박았다.

앞서 걸스데이 소진이 드림티를 떠난다고 보도되면서, 걸스데이가 해체설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소속사는 "그룹활동은 차후 함께할 방법을 모색 중"이라며 팀 활동 지속 의사를 분명히 했다.

소진은 그룹 걸스데이로 2010년 데뷔했으며, 가수 활동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해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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