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상윤이 둘째 아이(아들)를 얻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김미려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는 9일 "김미려가 지난해 12월 중순 둘째를 득남했다"고 밝혔다.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
앞서 김미려와 정성윤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이듬해 첫 딸 정모아 양을 낳았다. 이후 5년 만에 둘째를 얻었다.
현재 팟캐스트 '김미려, 심진화의 연애 말고 결혼'을 진행하고 있는 김미려는 출산 후 2주 만인 지난 1일 방송에 복귀했다.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