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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김영록 전남지사, 지자체장 직무평가 6개월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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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원희룡, 최문순 긍정평가 상위권,
이재명, 오거돈, 송철호는 하위권
교육감은 장석웅, 김승환, 이석문 순. 조희연은 최하위
주민생활 만족도 경기·제주·전남순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민선7기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김영록 전남지사가 여섯 달째 1위를 기록했다. 반면 이재명 경기지사와 오거돈 부산시장, 송철호 울산시장은 최하위권을 형성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만7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 월간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p)에서 김영록 전남지사는 60.9% 긍정평가를 받으며 6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 김영록 전남지사. kilroy023@newspim.com

2위는 원희룡 제주지사로 53.8%, 3위는 최문순 강원지사로 53.5% 긍정평가를 받았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52.3%로 4위, 이시종 충북지사가 51.3%로 5위, 권영진 대구시장이 51.1%로 6위였다. 7위는 50.3%를 기록한 이철우 경북지사로 지난해 11월 조사보다 두 계단 올랐다.

이어 이춘희 세종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김경수 경남지사가 각각 7위, 8위, 9위로 조사됐다. 양승조 충남 지사는 11위, 박남춘 인천시장은 12위, 송하진 전북지사가 13위, 허태정 대전시장은 14위로 뒤를 이었다.

최하위권으로는 이재명 경기지사, 오거돈 부산시장, 송철호 울산시장이 꼽혔다. 이들은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게 조사됐다. 17개 시도지사 전체의 평균 긍정평가는 47.7%로 11월48.1% 대비 0.4%p 내린 반면, 평균 부정평가는 38.0%로 11월 36.4%보다 1.6%p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리얼미터]

광역단체장들이 당선 시기에 비해 지역주민들의 지지를 얼마나 확대했거나 잃었는지 비교하는 지표인 ‘주민지지확대지수’ 조사에서는 원희룡 제주지사가 1위로 꼽혔다.

원희룡 지사는 6·13지방선거에서 자신이 얻은 득표율 51.7%에 비해 2.1%p 더 높은 53.8%의 지지율로 104.1점의 주민지지확대지수를 기록해 지지층을 가장 많이 확대한 단체장으로 꼽혔다. 나머지 시도지사 16명은 모두 지방선거에 비해 주민지지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는 장석웅 전남교육감이 51.1%로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49.7%로 2위, 이석문 제주교육감은 45.1%로 3위로 조사됐다. 김석준 부산교육감, 김병우 충북교육감,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4위, 5위, 6위로 뒤를 이었다.

이어 김지철 충남 교육감, 강은희 대구교육감, 최교진 세종교육감,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10위, 도성훈 인천교육감, 장휘국 광주교육감 순이었다.

하위권은 박종훈 경남 교육감, 노옥희 울산 교육감으로 조사됐고 최하위권은 설동호 대전교육감, 민병희 강원교육감, 조희연 서울교육감 순으로 나타났다.

[사진=리얼미터]

전국 17개 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에서는, 경기도가 61.7%의 만족도로 작년 7월 조사 이후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고 제주도는 61.2%로 2위로 하락했다. 전남이 60.7%로 3위, 서울이 60.1%로 4위였다.

이어 대전, 광주, 세종이 5위, 6위, 7위를 기록했다. 이어 대구와 강원, 경남, 부산이 차례대로 8위, 9위, 10위, 11위로 조사됐다. 충북과 인천은 공동 12위, 전북이 14위로 나타났다. 충남과 경북, 울산은 최하위권을 형성했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지난 12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광역 시도 주민 85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통계분석은 2개월 이동(rolling) 시계열 자료분석 기법에 따라 1만7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6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방식으로 했다. 광역 시도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1%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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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홉킨스 음반 영국차트 1위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제 삶 전체가 하나의 꿈입니다." 영화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 렉터로 널리 알려진 배우 앤서니 홉킨스(88)가 작곡가로 낸 첫 데카 클래식스 음반 'Life Is A Dream'으로 발매 1주 만에 영국 오피셜 클래식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라이프 이즈 어 드림' 녹음 현장의 앤서니 홉킨스. [사진= 유니버설뮤직] 홉킨스는 "평생의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명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비르투오소 솔리스트인 첼리스트 그레고리오 니에토 및 클래식 피아니스트 세르히오 티엠포와 협업할 수 있었던 것은 특권이었다"고 밝혔다. 음반은 지난 4월 13일과 14일 런던 알렉산드라 팰리스에서 녹음됐다. 그래미상 수상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이끌었고, 바흐 합창단과 윈체스터 대성당 소년 합창단도 참여했다. 홉킨스의 자작곡 12곡이 실렸으며 연주 시간은 1시간 7분이다. 앨범 제목에는 삶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이 담겼다. 홉킨스는 "이 앨범의 제목은 Life Is A Dream으로, 삶에 바치는 러브레터다. 저는 이것을 하나의 긴 작별로 본다.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무언가와 작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록곡은 웨일스와 가족의 기억에서 나왔다. '마르감'은 그가 태어난 포트탈봇의 지명에서 따왔고, '나의 조국'은 제빵사였던 아버지와 웨일스에 대한 헌사다. '스텔라 아리아'는 아내를, '타라'는 조카를 위한 곡이다. 홉킨스는 어린 시절과 부모, 웨일스에 대한 기억이 작품에 영감을 줬다며 "놀라울 만큼 선명하다"고 말했다. 2012년 앨범 '컴포저'에 실렸던 '마르감', '1947 모음곡', '앤드 더 왈츠 고즈 온'도 이번에 새로 녹음돼 다시 수록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계획된 것이 아니었다. 홉킨스는 "모든 것이 예상치 못했지만 하나로 모였다"고 했다. 바턴은 2006년 영화 '슬립스트림' 음악 작업 이후 홉킨스와 협업해 왔고, 이번 음반에서도 여러 곡의 관현악 편곡을 함께 맡았다. 홉킨스는 두다멜에 대해 "우아하고 정밀한 지휘봉으로 각각의 음에 깊고 지워지지 않는 의미를 부여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음반에 대한 평가도 나왔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금관 중심의 팡파르에서 우아한 왈츠까지 폭넓다고 평하며 홉킨스의 화성 감각을 높이 샀다. 로라 몽크스 데카 사장은 차트 1위 소식에 "작곡가로서의 재능과 클래식 음악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은 일"이라며 축하했다. 홉킨스는 베네수엘라 국민 지원을 위해 CD와 바이닐 판매액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다. 창작 과정에 대해 홉킨스는 "제 마음의 구조는 이미지로 생각하도록 되어 있다"라며 "이것이 제 영감의 근원이다"고 말했다. 다음 계획으로는 "요즘 즉흥적으로 새 곡들을 만들고 있고, 그 곡들을 이제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발전시켜 보고 싶다. 영화음악을 작곡해 보고 싶다"고 했다. 앤서니 홉킨스의 앨범 'Life is a dream(라이프 이즈 어 드림)' 커버. [사진=유니버설 뮤직] 홉킨스는 1937년 12월 31일 웨일스 포트탈봇 마르감에서 제빵사 리처드 아서 홉킨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왕립웨일스음악연극대학을 1957년 졸업하고 왕립연극학교에서 연기를 배웠으며, 1965년 로런스 올리비에의 초청으로 영국 국립극단에 합류했다. 1987년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CBE)을 받았고 1993년 기사 작위를 받았다. 1992년 제6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양들의 침묵'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2021년 제93회 시상식에서는 '더 파더'로 같은 상을 다시 받아 83세의 나이로 이 부문 역대 최고령 수상자가 됐다. 영국 아카데미(BAFTA) 4회, 에미상 2회 수상 기록도 갖고 있다. 작곡가로서의 이력도 길다. 1964년 쓴 왈츠 '앤드 더 왈츠 고즈 온'은 2011년 네덜란드 바이올리니스트 앙드레 류가 앨범으로 내놨고, 이 앨범은 2012년 클래식 브릿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홉킨스는 2008년 바턴과 공동 작곡한 '마스크 오브 타임'과 '스키조이드 살사'가 댈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초연됐다. 2012년 1월에는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 마이클 실 지휘로 클래식FM과 함께 첫 작곡 음반 '컴포저'를 냈다. fineview@newspim.com 2026-09-2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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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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