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신라면세점, 새해 해외여행 떠나는 내국인 잡는다

기사입력 : 2019년01월07일 09:17

최종수정 : 2019년01월07일 09:17

[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신라면세점이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올해의 첫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내국인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신라면세점은 이달 8일부터 3월 4일까지 다이아몬드 반지, 황금열쇠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고 선불카드와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하는 ‘새해, 빛나는 행운의 시작!’ 행사를 진행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후 영수증 내 응모권을 작성해 각 점의 안내데스크에 있는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골든듀 블레싱듀 다이아몬드 0.5캐럿 반지(1명),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펜(20명)을 증정한다.

아시아나 항공 탑승객은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제1터미널에서 △증정당일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4만원 △최대 20% 할인 혜택의 블랙 멤버십 하루 체험권 △캐리어 결합용 여행 가방, 전투식량, 컵라면, 러기지택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등 ‘3가지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9년 새해 첫 여행을 떠나는 항공권을 예약했다면 이달 31일까지 전자항공권에 나타나는 신라면세점 깜짝 혜택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구매한 전자항공권 하단 또는 우측 상단에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이 무작위로 나타난다.

해당 전자항공권을 가지고 서울점에 방문해 1달러 이상 구매한 영수증과 교환권을 제시하면 1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당일 30달러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2만원을 증정한다.

1월 9일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김포공항점에서는 이달 31일까지 김포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해 김포공항점 안내데스크에 방문하면 △5돈 황금열쇠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2인 식사권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10만원 △텀블러 △여행용 파우치 등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복권을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새해프로모션. [사진=호텔신라]

서울점 방문 시 이용한 택시비 영수증을 제시하면 최대 1만원까지 당일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도 지원한다. 신라면세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록 고객에게는 행사 기간 서울점과 인천공항점 제1터미널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 2종 세트를 증정한다.

신라면세점은 행사 기간 다양한 카드사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KB국민카드로 300달러 이상 결제하는 고객 전원에게 △럭셔리 코스메틱 파우치 △여행용 매너키트 △2019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3만원씩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바우처가 포함된 ‘3종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로 결제 후 1달러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당일 사용 가능한 1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하며, 카카오뱅크 고객 인증 시 신라면세점 골드 멤버십을 발급해준다.

이 밖에도 3월 3일까지 서울점 안내데스크에 방문해서 수험표를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동반 1인까지 포함해 △신라면세점 골드 멤버십 발급 혜택 △당일 사용하는 5천원 선불카드 △5% 추가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부지법 난동' 4명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언론사 취재진을 폭행하거나, 법원에 난입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16일 내려진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김우현)는 이날 오전 10시 우 모 씨 등 4명의 선고기일을 연다. 지난 1월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유리창과 벽면이 파손되어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 [사진=뉴스핌 DB] 우 씨는 지난 1월18일 서부지법에서 취재 중이던 MBC 취재진에게 가방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남 모 씨와 이 모 씨는 시위대를 법원 밖으로 이동시키려던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다. 안 모 씨는 서부지법 경내에 들어간 혐의(건조물침입)다. 지난 30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우 씨, 남 씨, 이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안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피고인들은 모두 죄를 반성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서부지법 난동' 첫 판결이 나온 지난 14일, 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진성 판사는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와 소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chogiza@newspim.com 2025-05-16 07:26
사진
사직 전공의 복귀 수요조사 마무리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정부에 전공의 복귀를 위한 '5월 추가 모집'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수련병원 단체인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희망 여부를 조사한 설문 결과를 마무리했다.  복지부는 지난 7일 이달 중 복귀를 원하는 사진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공의 수련은 3월과 9월에 각각 상·하반기 일정을 게시한다. 만일 사직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맞춰 복귀하면 다음 해 2월에 실시되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이에 일부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할 방안을 요구했고, 복지부가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복지부는 복귀 의사가 확인돼야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이에 따라 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 복귀 의사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전공의 중 절반가량은 '조건부 복귀'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재논의, 제대 후 복귀 보장 등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아직까지 실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미미한 수준이다. 앞서 대한의학회가 시행한 설문 조사에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300명에 불과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올해 3월 기준 1672명으로 지난해 전공의 집단 사직 이전 1만3531명 대비 12.4% 수준이다. 전공의 사직 이전의 50%(6765명)까지 돌아오려면 최소 5093명이 돌아와야 한다. 익명을 요청한 한 사직 전공의는 "바뀐 게 없는데 복귀하겠느냐"며 "복귀하지 않겠다는 전공의가 대부분"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의료 단체들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받은 후 추가 모집 결정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복귀 마지노선이 5월인 점을 감안해 조속히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기준 전달 받은 설문 결과는 없다"며 "설문 조사 결과를 받게 되면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5-14 17: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