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청약 경쟁률 3대 1..1순위 마감

기사입력 : 2018년12월20일 10:10

최종수정 : 2018년12월20일 10:1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고 18.50대 1의 경쟁률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가 청약 평균 3.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일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가 최고 18.50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특히 11개 타입 중 9개 타입이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8일(당해지역)과 19일(기타지역) 이틀간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A3·4·6블록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836가구에 2594명이 청약을 넣어 평균 3.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부분 타입은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 A3블록 전용면적 162㎡P(펜트하우스) 타입이 2가구에 37건의 청약이 접수돼 18.50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 가구수가 많은 A3블록 전용면적 139㎡A 99가구에도 246개의 통장이 몰려 2.48대 1, A4블록 전용면적 131㎡A 174가구에도 445건의 청약이 들어와 2.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가 청약 평균 3.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진=현대건설]

또 1순위 당해지역에서 21가구가 미달된 A6블록 전용면적 128㎡C도 1순위 기타지역에서만 534건이 접수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거주자들의 관심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모든 타입이 대형으로만 구성된 아파트지만 미니 판교로 평가받는 대장지구의 입지적 장점은 물론 혁신 평면과 고급 마감재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게 흥행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판교대장지구 A3·4·6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0층(A3블록 121가구, A6블록 464가구), 지하 2층~지상 20층(A4블록 25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128~162㎡로 판교 대장지구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모든 가구가 대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433만원이다. 계약금은 10%다. 사업주체의 대출기관 알선을 통해 중도금 60% 중 40%를 대출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6블록), 31일(4블록), 1월 2일(3블록)이다. 정당 계약은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226에 위치한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