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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스마트벨트 벤처 '웰트', "에스티듀퐁과 콜라보..글로벌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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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지 대표이사 "최근 월 매출 1억..내년 매출 10억 목표"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스마트벨트' 아이템으로 삼성전자 C랩에서 분사한 벤처기업 '웰트'가 세계시장을 무대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강성지 웰트 대표이사. [사진=김양섭 기자]

강성지 웰트 대표이사(사진·33세)는 지난 18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에스티듀퐁과 콜라보 제품을 이번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공개하고, 4월부터 판매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품에는 '낙상예측'이라는 새로운 기능도 담았다.

◆ 스마트벨트 벤처 '웰트', 삼성 C랩서 2016년 분사

웰트는 삼성전자 사내 벤처프로그램 C랩(C-Lab)에서 강 대표가 ‘스마트 벨트’ 아이디어를 제안하면서 시작된 사업이다. 웰트는 웰니스 테크놀로지(Wellness Technology)의 준말이다.

웰트의 스마트벨트는 착용하고 있으면 1회 충전으로 2개월 간 사용자의 낙상위험도, 걸음수, 앉은시간, 허리둘레, 과식여부 등을 감지해 사용자가 생활습관과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일상 속에서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는 헬스케어 웨어러블이다.

측정된 정보는 '웰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볼 수 있다. 사용자의 정보를 분석해 맞춤형 메시지를 표시해준다. 이에 맞춰 사용자는 자신의 생활습관을 조절함으로써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스티듀퐁과 콜라보로 출시하는 제품에는 '낙상예측' 기능을 새로 추가한 것이다.

강 대표는 "분당서울대병원과 협업해 개발해 낙상예측기능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기능으로, 애플워치 등 타사 제품들이 선보인 낙상감지기능을 넘어 사전에 착용자의 낙상위험도를 예측하고 예방한다"고 설명했다.

웰트는 삼성전자 사내 벤처 프로그램 C랩 공모전에서 2014년 1등을 차지한 뒤 2016년 분사했다. 

지난 10월엔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초청 국빈만찬에 참석했는데 이때 양국 정상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이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는 "사진 맨 왼쪽의 프랑스 스타트업 대표가 통역을 해주면서 도움을 많이 줬다. 지금은 나의 가장 친한 프랑스인이 됐다"고 했다.

10월 15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엘리제 궁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초청 국빈만찬에서 미카엘 마스 사이맵스 대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강성지 웰트 대표(사진 왼쪽부터). [사진제공=강성지 대표]

◆ 고교 조기졸업 후 의대..삼성전자 입사 후 벤처

'민족사관고등학교, 고2 조기졸업 후 의대, 복지부, 의사, 삼성전자, 벤처기업'

그의 대략적인 이력이다. 의대를 나와 삼성전자에 취직하고 벤처창업을 한 특이한 이력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는 민족사관고를 다니다가 '스마트 가로등'을 고안해 대통령상을 받고, 고교를 조기 졸업하고 의대에 들어갔다. 대학시절 발명부·사진반·풍물패·학보사에서 활동했다. 경영학에 관심이 많아 관련 수업 청강도 많이 들었다.

어렸을때 부터 그의 꿈은 '발명가·과학자'였다. 사실 의대에 들어간 확고한 의지는 없었다. 왜 의대에 갔냐는 질문에 그는 "1년 먼저 졸업하고 공부잘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는 곳이어서 지원해 봤는데 의외로 합격이 됐다"고 했다.

공중보건의 시절엔 보건복지부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부에서 일했다. 의무복무를 마치고 그는 의사의 길이 아닌 '창업'에 나섰다. '모티브앱' 이라는 벤처기업을 만들었다. 일정 거리를 움직이며 보상을 받는 ‘포켓몬 고’와 비슷한 앱이였다. 사업은 쉽지 않았고 결국 실패했다.

그는 '모티브앱'의 실패에서 많은 걸 배웠다고 했다. 그는 "소비자 중심으로 봐야 하는데, 전문가가 빠지는 함정에 빠졌었다"면서 "그때 실패의 경험이 없었다면 아직도 그걸 배우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첫 번째 창업 실패 이후 그는 세브란스로 다시 돌아갔다. 인턴 의사 생활을 하는 평범한 의료인의 길을 걷는 듯 했지만 6개월만에 병원을 다시 나왔다.  삼성전자에서 헬스케어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의사를 찾는다는 이야기를 듣고서다. 바로 면접을 봤고 2014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 취직한다.

강 대표는 "병원에서 휴가를 나왔다가 삼성전자에 입사 예정인 친구 얘기를 듣고 면접을 보게 됐다. 휴가 나왔다가 복귀를 안 하게 된 셈이다"라며 삼성전자 입사 배경을 설명했다.

입사 이틀 만에 삼성전자의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랩’ 공고를 보고 지원했고, '스마트벨트' 아이템으로 삼성 C랩의 11번째 스핀오프 기업인 웰트가 탄생하게 됐다.

◆ 최근 월 매출 1억 찍어..내년 매출 10억 목표

웰트의 첫해 매출(2016년)은 6600만원, 2017년에는 2억6000만원, 올해는 3억원 정도다. 그는 "최근 월 매출이 1억원 정도를 찍었다"고 했다. 내년 목표는 10억원 정도로 잡았다. 그동안 국내 위주로 사업을 했지만 내년부터는 에스티듀퐁과의 콜라보를 계기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계획중이다.

에스티듀퐁 외에도 다른 브랜드들과도 협업을 계획중이다. 강 대표는 "현재 골프 벨트 브랜드와 얘기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년에 미국 시장을 공략할 생각이고, 단가도 높이면서 좀 더 프리미엄으로 갈 생각"이라면서 "내년 매출은 10억원이 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월엔 벤처캐피탈 등으로부터 24억원의 투자도 유치했다. 다만 구체적인 밸류에이션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자료제공=웰트]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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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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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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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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