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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휴대폰업계 5G 스마트폰 선점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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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내년 시작, 2020년부터 상용화 시동
中 스마트폰 업체 잇따라 출시 계획 밝혀

[서울=뉴스핌] 이미래 기자 = 세계 최대 휴대폰 시장인 중국에서 차세대 이동통신 5G 시장 선점을 위한 업체간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지난 11월 중국 휴대폰 출하량은 3537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8.2% 감소했다. 11월까지 누적 출하량은 3억8900만 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15.6% 줄어들었다.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光棍節, 매년 11월 11일에 열리는 중국 최대 쇼핑축제)도 오랜 침체기에 빠진 휴대폰 시장을 되살리지는 못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제품의 상향 평준화로 교체주기가 길어진 건 물론 디자인 및 기능의 차별화가 사라졌다”며 “4G 스마트폰으로는 더 이상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어 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5G폰이 포화상태의 스마트폰 시장에서 구원투수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5G시장 선점을 위한 업체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정체된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구원투수로 꼽히는 5세대 이동통신(5G)을 두고 업계의 다툼이 치열해지고 있다 [사진=바이두]

◆ ‘최초’ 타이틀 두고 신경전, 출시 날짜가 관건

화웨이(華為) 샤오미(小米) 오포(OPPO) 비보(vivo) 레노버(Lenovo, 聯想) 등 중국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은 최근 사운을 걸고 5G 스마트폰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잇따라 5G 스마트폰 기술 개발을 완료한 이들 제조사는 ‘최초’ 타이틀을 위해 출시 일자를 앞당기는 등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6일 샤오미는 미믹스3(Mi Mix 3)의 5G 버전을 공개했다. 5G 버전은 최대 다운로드 속도가 초당 2기가비트(Gbps)인 퀄컴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와 X50 5G 모뎀을 탑재했다.

샤오미(小米) 미믹스3(Mi Mix 3)의 5G 버전 [사진=바이두]

미믹스3은 지난 10월 말 출시된 제품으로 당시 샤오미 측은 미믹스3을 ‘최초 5G 스마트폰’이라고 수식하며 최초 타이틀 경쟁에 불을 지폈다. 내년 1분기에 공개될 것이라는 예측을 뒤엎고 중국에서는 연말, 유럽에서는 내년 초 출시한다.

뿐만 아니라 샤오미는 오는 2019년 1분기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 中國移動通信)과 함께 5G 시범 운용을 진행, 3분기에는 차이나모바일의 5G 통신망을 이용한 스마트폰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3분기 삼성 화웨이를 꺾고 스마트폰 판매량 1위로 올라선 비보 역시 신제품 넥스(NEX)의 5G 버전을 공개했다. 앞서 8월 비보는 5G 상용 스마트폰 연구개발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후 넥스 5G 버전을 공개해 이를 증명한 것.

비보는 지난 2016년부터 5G 연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야심을 드러냈다. 3년 동안 비보는 국제 이동통신 표준화기구 3GPP에 1700여 편의 기술 및 표준화 논문을 제출했다.

오포(OPPO) 파인드(Find) X의 5G 버전 [사진=바이두]

지난 2015년 다른 브랜드보다 빨리 5G 스마트폰 연구에 돌입한 오포 역시 올해 8월 말 스마트폰에서 5G 신호를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6일 광저우에서 열린 모바일 글로벌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오포는 파인드(Find) X의 5G를 공개, 라이브 동영상 스트리밍을 시연했다.

오포는 차이나모바일 등 통신사와 5G 스마트폰 선행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5G 스마트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화웨이는 첫 폴더블(접는) 스마트폰을 5G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트폰 최신 기술의 집약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리차드 위 화웨이 컨수머 부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메이트(Mate)20 출시행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폴더블폰은 내년 공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노버 역시 ‘최초’ 타이틀을 탐내고 있다. 앞서 8월 레노버는 ‘모토(Moto)Z3’를 발표하면서 “세계 최초 5G 스마트폰”이라고 설명했다. 모토Z3는 5G 모듈을 장착하면 5G망을 통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변모한다. 다만 5G 통신망을 이용한 전화통화 기능 등은 채용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5G의 일부 기능만 구현해낸 것”이라며 “완전한 5G폰은 아니다”고 평가했다.

비보(vivo) 넥스(NEX)의 5G 버전 [사진=바이두]

◆ 5G, 최대 걸림돌 ‘비싼 가격’, 2년 내 1000위안 미만 출시될 것

최근 차이나모바일은 “2019년에는 5G 예비 상용화 단계에 진입하고, 오는 2020년에는 본격적인 5G 상용화 단계에 들어갈 것이다”며 중국 5G 상용화의 구체적인 시간표를 제시했다.

차이나모바일은 2019년 스마트폰 데이터단말장치 등을 포함한 30여개 종의 5G 단말기를 테스트할 계획이다. 그중 5G 스마트폰 가격은 8000위안(약 131만 원) 이상일 것으로 알려졌다.

높은 단말기 가격에 대해 차이나모바일은 “특허 및 R&D(연구개발) 비용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상용화 초기 단계에서는 가격이 비쌀수 밖에 없지만 5G가 본격 상용화되는 2020년에는 1000위안(약 17만 원) 5G폰도 등장할 전망이다. 

시장 전문가는 “2019년에는 테스트 단계로 통신 기능 등 완성도가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2020년 정식 상용화와 함께 5G 기술개발 및 제품보급 속도가 빨라지면 관련 애플리케이션(APP)도 풍부해질 것”이라며 “그때는 낮은 원가∙높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차이나모바일은 “2019년에는 5G 예비 상용화 단계에 진입하고, 오는 2020년에는 본격적인 5G 상용화 단계에 들어갈 것이다”며 중국 5G 상용화의 구체적인 시간표를 제시했다 [사진=바이두]

 

leem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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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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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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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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