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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갑상선 항진증 완치 판정…"완치 힘들다 들었는데 임승길 선생님께 감사"

기사입력 : 2018년12월15일 18:01

최종수정 : 2018년12월15일 18:01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EXID 솔지가 갑상선 항진증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직접 알렸다.

솔지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오늘 너무 감사한 하루였다. 정기적으로 치료받는 날이었는데 갑상선 항진증 완치 판정받았다.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EXID 멤버 솔지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싱글앨범 '알러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알러뷰'는 이성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EXID가 데뷔 이래 처음 시도하는 사랑노래로 I Love you like 이후로 전개되는 독특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2018.11.21 kilroy023@newspim.com

솔지는 "갑상선 항진증은 완치가 힘들다고 알고 있었는데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셨다. 갑상선 항진증 환우분들 희망 잃지 마세요!! 열심히 치료받으시면 완치 가능하다"고 적었다.

이어, "다시 한번 임승길 선생님 감사하다. 앞으로 건강하게 열심히 노래하겠다. 응원해 주시고 걱정해주셨던 많은 분들 감사하다♥ 레고 사랑해요♥"라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솔지는 지난 2016년 말 갑상선 항진증 진단을 받아 약 2년간 팀 활동을 중단했다. EXID는 솔지를 제외한 LE, 정화, 하니, 혜린 4인조로 활동했다.

EXID는 지난 2012년 데뷔해 2014년 활동곡 '위아래'가 음원차트를 역주행하면서 대표적인 '역주행 걸그룹'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아예', '핫 핑크', '덜덜덜', '내일해', '낮보다는 밤', '알러뷰' 등 다양한 곡으로 활동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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