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표절에 ‘일본해’ 표기까지...논란 키우는 에픽게임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포트나이트 홍보영상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
표절 의혹도 여전, 국민 정서 무시 지적
주력작 흥행참패, 글로벌 게임사 명성 타격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18’ 메인 스폰서를 맡으며 국내 시장 공략 속도를 높이고 있는 에픽게임즈가 연이은 논란으로 흥행 악재를 겪고 있다. 온라인 슈팅게임 ‘포트나이트’가 국내 게임 표절에 휩싸인데 이어 동해를 일본해를 표기하는 홍보 영상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국내 시장 정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결과라는 지적이다.

[사진=에픽게임즈]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픽게임즈는 지난 7일 개최한 포트나이트 e스포츠 대회 홍보 영상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 물의를 빚었다. 시청자 비판이 이어지자 에픽게임즈는 영상 제작 과정에서 일어난 실수라며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반응은 차갑다.

무엇보다 국내 시장을 노리고 대대적인 광고와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는 에픽게임즈가 국내 정서에서 가장 민감한 문제를 사전에 관리하지 못한 건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에픽게임즈는 앞서 표절 논란도 야기한바 있다. 국내게임사 펍지가 개발한 ‘배틀그라운드’의 시스템을 고스란히 차용, 법적 다툼 직전까지 갔지만 에픽게임즈 주요주주인 중국 텐센트가 펍지 모회사인 블루홀 지분 10%를 인수하며 사태를 무마했다. 지분 매입이 없었다면 심각한 사태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았다는 게 전문가 반응이다.

업계에서는 표절에 이어 일본해 표기 논란까지 이어지자 에픽게임즈가 국내 시장을 너무 가볍게 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잇단 악재로 인해 포트나이트의 흥행 수준은 기대 이하에 머무르고 있다.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는 글로벌 시장에서는 2억명이 즐길 정도로 인기가 높지만 국내에서는 PC방 점유율 1%에도 미치지 못하며 사실상 흥행 참패에 빠졌다. 경쟁작인 배틀그라운드가 17.3% 점유유로 전체 2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반격’을 기대하기에는 너무 격차가 크다. 게임 완성도와는 별개로 국내 시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기존 인기 게임과의 차별성을 파악하고 주요 타겟층을 공략해야 하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는 점만 강조하고 국내 사용자들의 승부욕만 자극하는 마케팅으로 오히려 반감을 사고 있다는 지적이다.

에픽게임즈 관계자는 “일본해 표기 논란에 대해 특별한 추가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