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6일, 일본을 방문한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책임자(CEO)와 도쿄 총리 관저에서 회담했다고 이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도시 CEO는 아베 총리에게 트위터의 트레이드 마크인 파랑새가 프린트된 티셔츠를 선물했다.
아베 총리는 회담 후 트위터에 “앞으로도 SNS를 활용한 정보 발신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올렸다.
도시 CEO도 “일본 국민들과 직접 대화하는 창구로서 트위터를 활용하고, 또 기후변화를 비롯한 글로벌 문제에서 지도력을 발휘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잭 도시 트위터 CEO(왼쪽)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사진=아베 신조 총리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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