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24일 39만55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누적관객수는 427만4225명이다.

이번 400만 관객 돌파는 개봉 25일 만에 이룬 성과다. 특히 이날은 퀸의 리드싱어인 프레디 머큐리의 27주기로 그 의미를 더한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퀸의 탄생과 음악, 프레디 머큐리의 음악 인생을 그린 이야기로 개봉 4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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