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장미인애가 스폰서 제안을 폭로했다.
장미인애는 14일 자신의 SNS에 스폰서 제안 메시지를 캡처해 올리며 “X신 같은 XX들 많네! 거지 XX들.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XX 같은 것들 쪽지를 받다니 한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 앞에선 말도 못걸 XX들이 고액? 야, 백조 가져와”라고 말했다.
 |
| [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
이에 한 네티즌은 장미인애의 관련 기사 링크와 함께 “이 글에 대한 반응들 천천히 살펴보시길 바란다. 사람들의 평판에 대해 꼭 알고 지내시길 바란다”고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장미인애는 “내가 잘살고 건강하고 내 가족 내 친구 챙기기도 바쁘다”, “영화 출연 후 출연료를 받지 못한 적이 있다”, “내가 무서울 게 뭐 있느냐. 고맙다, 참” 등의 글을 남기며 불쾌감을 표했다.
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10월 영화 ‘대장 김창수’ VIP 시사회를 통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