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한샘이 오는 9일까지 영업직 공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채용 직무는 리하우스TR(Territory Representative)과 SC(Space Coordinator) 두 가지다.
리하우스TR은 건자재·설치 가구 등을 유통 판매하는 리하우스사업부에 소속된 영업사원으로, 전국에 있는 상권을 관리하게 된다. 또한 SC는 한샘 대형직영매장 플래그샵에서 근무하는 영업사원으로, 선발 후 플래그샵이 위치한 서울과 분당, 수원, 부산, 대구에 배치된다.
한샘은 현장형 인재 선발을 위해 지난 상반기부터 한샘의 대표 영업직군인 리하우스TR과 SC를 통합해 공개 채용하고 있다. 또한 선발 과정에서도 업종 이해도와 직무 관심을 주로 평가해왔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선발된 인원들은 실제 영업현장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학점과 어학점수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직무 적합성, 지원자의 열정을 주로 평가할 방침이다.
한샘 채용담당자는 “홈인테리어 시장은 오는 2020년 시장규모 40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성장성이 매우 큰 산업"이라며 "한샘과 함께 홈인테리어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열정 넘치는 지원자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한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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