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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주가 12%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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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시장 예상을 대폭 웃돈 실적 발표에 주가가 급등했다.

24일(현지시각) 테슬라는 3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순익이 3억1150만달러, 주당 1.75달러로 1년 전 기록한 6억1930만달러, 주당 3.70달러 손실에서 개선됐다고 밝혔다.

미국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의 모델3 차량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 기간 테슬라의 조정 순익은 5억1620달러, 주당 2.90달러로 1년 전 손실 4억8850만달러, 주당 2.92달러에서 역시 회복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69억2000만달러로 1년 전의 29억8000만달러에서 늘어났다.

테슬라는 “모델3의 충분한 수익성은 우리 사업의 지속성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많은 사람들은 달성 불가능한 목표라고 지적했었다”면서 “여러분의 응원에 감사하며, 지지가 없었다면 이번 같은 역사적 분기 실적을 달성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팩트셋 조사에서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5센트의 조정 순익과 61억달러의 매출을 기대했는데 예상을 크게 웃돈 실적 결과가 나온 것이다.

테슬라는 또 지난해 8월 발표했던 45만5000대의 예약 차량 중 취소 물량은 20%에 못 미친다고 밝혔으며, 모델3 생산 및 인도는 4분기 중 늘어날 것으로 보여 올해 모델3와 모델X 10만대 인도 목표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규장에서 1.92% 하락 마감한 테슬라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12% 넘게 급등 중이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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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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