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22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세븐일레븐 세종대로카페점에서 최저임금과 관련해 편의점주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라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편의점주들의 현장의견 청취를 위해 고용노동부가 마련했다.
이날 정부 측에선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과 김왕 근로기준정책관, 박성희 노동시장정책관이 참석해 가맹점주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또 가맹점주를 대표해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계상혁 회장, 성인제 공동대표, 신상우 공동대표를 비롯해 편의점살리기 전국네트워크 장영진 대외협력위원장, CU점포개설피해자모임 박지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왼쪽에서 네 번째)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세븐일레븐 세종대로카페점에서 최저임금과 관련해 편의점주들과 간담회를 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준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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