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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남북 인프라경협 급물살! 철도사업! "이 종목" 매수기회

기사입력 : 2018년10월13일 10:30

최종수정 : 2018년10월13일 10:30

▶▶[단독] "지금부터가 시작!" 南北 '인프라경협', 저점 매수기회 "이종목"(확인)

동해선과 경의선을 필두로 한 철도와 도로 등 남북 간 인프라 경제협력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그동안 활용도가 낮았던 남북협력기금(예산)을 대폭 늘여 후방지원에 나선다. 기획재정부와 통일부 등에 따르면 남북은 이번주부터 지난 고위급회담에서 합의한 인프라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남북은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철도협력 분과회의’를 갖고 이어 각각 도로협력과 산림협력 분과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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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협력 분과회의는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그간 남북 간 각종 회담의 의제는 군사적 긴장완화와 체육분야, 이산가족 상봉 등이었는데, 이번 분과회의는 향후 협력 논의를 인프라 등 경제분야로 확대한다는 의미를 가진다”며 “이를 통해 ‘판문점 선언’의 이행방안을 충실하게 협의해 남북관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정착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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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정상회담 이후 이슈 소멸로 인해 남북경협주들이 조정의 모습을 보였지만, 점차적으로 경협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다시 강세 랠리를 이어갈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초기에는 도로, 철도 등 기본적인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이뤄진 후 관광, 에너지 등 사업영역이 확장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최근 과한 낙폭을 보였던 도로, 철도주 중 실적과 사업역량을 토대로 선별해볼 필요가 있다.

한편 자체 인공지능(AI) 증권분석시스템을 개발, 증권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알파투자클럽에서는 10월 저점 매수 가능한 남북경협 최대수혜주를 3일 체험을 통해 무료로 공개한다고 하니 지금바로 참여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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