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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0/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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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메콩강 5개국과 관계 강화...중국 영향력 확대 경계/지지
政府、メコン諸国と関係強化=中国影響力増大を懸念

- 북한, 비핵화의 길 여전히 위태로워/닛케이
北朝鮮の非核化、進展なお難路

- 북일정상회담, 절반이상이 "가능한한 빨리" - nhk여론조사/NHK
日朝首脳会談 半数以上が「できるだけ早く」 NHK世論調査

- 방위당국 간 교류는 계속...해상막료장이 제주도 심포지엄 참가/아사히
防衛交流は継続、海幕長が韓国へ

- "여자가 무슨 대학"...진학시키지 않는 풍조, 배경에는 경제 격차/아사히
「女が大学なんて」進学させぬ風潮、背景にある経済格差

- 미야코시 오키나와·북방상, 다마키 오키나와현 지사와 회담...'오키나와 진흥에 나서고파' 전달/NHK
宮腰沖縄北方相 玉城知事と会談 沖縄振興の考え伝える

- 게이단렌, 2021년 입사자부터 채용지침 폐지...정부, 취업시장 룰 주도한다/아사히
就活ルール、政府主導へ 経団連、指針を廃止 21年入社から

- 이나다 도모미 '복권' 준비작업? 자민당 수석부간사장에...1년 3개월만에 수면 위로/아사히
稲田氏「復権」地ならし? 筆頭副幹事長 1年3カ月ぶり表舞台

- 고이즈미 전 총리 "헌법개정 될 리 없다"/아사히
小泉純一郎元首相「憲法改正、できるわけない」

- 아베, "2~3명분 존재감 내주길" 유일 여성 입각자에 격려...노다 전 총무상은 쓴소리/아사히
「1人で2人分の仕事、違う」 野田氏、首相発言に苦言

- 유니클로, 물류창고 자동화...기계화로 인터넷 판매에 대응/아사히
ユニクロ物流倉庫を自動化 機械化でネット通販に対応

- 러시아, 북방영토 주변 영해에서 사격훈련 통보...과거최다 9번째 /산케이
ロシア、北方領土周辺の領海で射撃訓練通告 過去最多9度目 

- 김정은이 측근을 물리고 여동생만...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이례적인 접견/산케이
金正恩氏が側近外し妹を投入…ポンペオ氏に異例の接遇

- 다마키 오키나와 지사, 헤노코 반대 노선을 승계...오나가 전 지사 현민장에서/도쿄신문
玉城知事、辺野古反対の路線継承 翁長氏の沖縄県民葬で

- 구글, 최신 스마트폰 '픽셀3' 11월 1일 일본 발매/지지
米グーグル、自社開発スマホを日本投入=高機能カメラ搭載

- 일본-호주, 10일 2+2 회의 개최...중국-북한 위협 대응 논의/지지
南シナ海、北朝鮮対応を協議へ=日豪2プラス2

- 日, 상반기 기업도산 2년만에 감소...일손부족 도산은 50% 증가/지지
上期倒産、2年ぶり減=人手不足関連は増-18年度

-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후속 기종 개발 검토/지지
ニー、プレステ4の後継機検討=英紙インタビューで社長明言

- 파나소닉 등 日 기업, EV용 배터리 '脫코발트' 가속...중국 기업에 대항/닛케이
EV電池、脱コバルト パナソニックなど中国勢に対抗

- 日 게이단렌, 채용지침 폐지 발표...2021년부터 적용/닛케이
新卒一括採用、転機に 経団連が就活ルール廃止発表

- 마에자와 조조타운 사장 "달 여행으로 보다 좋은 일 생길 것"/닛케이
ゾゾ前沢氏、月旅行で「よりよい仕事」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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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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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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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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