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유성엽 “9.13대책 단기처방...유동성 관리‧규제완화 동반돼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종부세 인상과 공급 확대만으로는 부동산 폭등 못 잡아"
"강남 집값 상승은 재산세가 지방세여서..국세 전환해야"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유성엽 민주평화당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이 9.13 부동산 대책에 대해 “이번 대책만 가지고는 실제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며 시중 유동자금을 관리와 규제완화를 통한 기업투자 활성화가 동반돼야 한다고 평가했다.

유성엽 의원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평화당 최고위원-국회의원-상임고문 연석회의에서 “대책에 전반적으로 동감한다”면서도 “부동산 투기 근본원인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대책을 강구해야 하는데, 너무 현상에만 급급한 나머지 실효성 있는 대책을 내놓지는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유성엽 국회 경제재도약포럼 공동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18 뉴스핌 정책진단 세미나 '국민연금 개혁! 어떻게 해야하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18.09.12 yooksa@newspim.com

유 의원은 서울 부동산 폭등의 근본 원인이 단순한 공급과 수요의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내경기 부진으로 산업 전반의 수익률이 하락해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한 부동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몰려간 점, 강남지역 투기열풍이 다른 여러 지역으로 전이된 점을 꼽았다.

특히 유 의원은 강남 집값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재산세가 지방세’이기 때문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유 의원은 “강남구의 올해 재산세 세입은 5655억 수준으로 서울 도봉구 330억의 17배 수준으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종부세 세율을 올리는 것만 할 게 아니라, 재산세를 국세로 전환하고 이를 국가가 나누어주는 방식이 돼야 지역 간 격차와 국민 소득격차가 완화되고 특정 지역의 투기를 잡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현재 서울 평균 아파트 매매가가 7억원 선, 전세가는 4억원이 넘는데 이러한 현실에서 전세자금대출 제한 등의 과도한 제한이 자칫 청년과 신혼부부들에게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도 우려했다.  
   
유 의원은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해 세금을 올리고 대출제한을 하는 것은 단편적인 처방이다.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공급 역시 세곡동 보금자리 주택이 8년 만에 5배 뛴 것처럼 ‘신 버블세븐’을 만들 공산이 크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부동산을 잡고 싶다면 통화정책, 금리정책을 비롯한 유동자금 관리와 규제완화를 통한 기업투자 활성화 등 사회 전반적인 정책이 함께 시행해야 한다”며 “그래야 일자리도 늘어나고 경기도 살아나면서 자연스레 부동산 가격도 안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본선 레이스 돌입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가 올해 4회를 맞아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2026 히든스테이지 1차 합격자.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TV 유튜브 촬영은 8일부터 시작된다.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진행되는 첫 녹화는 12일까지 이어지며, 이후 녹화가 계속 이어진다.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은 오는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하여 예심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고루 분포했다. 예선은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심사됐다.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들이 대거 지원했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으로 구성됐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혼성 팀 Che!vee(28) 역시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재도전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26일 첫 공개 이후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6-08 10:11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