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작곡가 김형석의 야심작 '공원소녀'... 타이틀곡 퍼즐문으로 첫 데뷔

기사입력 : 2018년09월05일 21:23

최종수정 : 2018년09월05일 21:23

[서울=뉴스핌] 홍형곤 영상기자 = 걸그룹 공원소녀가 5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밤의 공원 파트 원(The Park In The Night-Part.1)’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7명의 멤버로 구성된 공원소녀는 키위미디어그룹의 K-POP 레이블 키위팝(KIWIPOP)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돌 그룹이다.

타이틀곡 '퍼즐문(Puzzle Moon)'은 조각난 퍼즐모양의 달이 하나로 모아졌을 때 소녀들의 꿈과 희망이 이뤄지고 불완전한 자신을 찾아간다는 내용의 곡으로, 트렌디한 딥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각 멤버의 개성이 더해진 공원소녀만의 독창적인 댄스곡이다.

honghg092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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