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외신출처 로이터

속보

더보기

"폼페이오, 아프간 특별대사로 칼릴자드 임명할 듯" - 로이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잘메이 칼릴자드 전(前) 유엔주재 미국대사를 아프가니스탄 특별대사로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이 두 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잘메이 칼릴자드 전(前) 유엔주재 미국대사 [사진=로이터 뉴스핌]

통신은 국무부가 칼릴자드 전 유엔대사를 아프간 특사로 선임하려는 것은 미국이 아프간 반(反)정부 무장세력인 탈레반에 17년간 이어온 내전 종식을 위해 회담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소식은 아프간에서 탈레반과의 전투를 이끄는 미군 지휘관들이 내전이 교착상태에 빠졌음을 인정한 데 이어 지난달 미국이 탈레반과의 협상을 진행한 가운데 나왔다.

미국과 탈레반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 7월 아프간 내전 종식을 위해 탈레반 관계자와 미 외교관의 회담을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회담 진행 여부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통신에 익명을 요구한 두 명의 미 관계자는 칼릴자드가 언제 공식적으로 아프간 특사에 임명될지는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백악관과 국무부는 논평을 거절했으며, 칼릴자드 역시 사실 여부를 묻는 메시지에 답변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칼릴자드 전 유엔대사는 아프가니스탄 북부 마자르-이-샤리프(Mazar-i-Sharif) 출신으로 미 정부의 요직을 거친 인물이다.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이미 한차례 아프간 주재 미국 대사로 활동했다. 이후 이라크 및 유엔주재 미국 대사로도 임명됐다.

익명의 미국 고위급 관계자는 칼릴자드가 탈레반을 설득하는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는 데 적합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칼릴자드가 경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아프간의 문화와 정치, 언어에도 능통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칼릴자드 지목을 두고 트럼프 행정부가 "(아프가니스탄의) 평화 절차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탈레반이 내달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예정된 평화회의에 참석 의사를 밝힌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아프간 정부가 불참을 통보해 평화회의가 무산될 가능성이 거론됐다. 아프간에 이어 미국도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saewkim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