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관호 기자 = 경남 사천시는 21일 시청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공동으로 '하반기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사랑의 헌혈 운동은 혈액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헌혈운동에 동참한 인원은 59명으로 부적격자는 13명 이었다.
헌혈 운동으로 모아진 헌혈증서는 현재 949장이며, 헌혈증서는 사천시내 백혈병, 혈우병, 출혈, 수술 등으로 수혈이 필요한 저소득 환자를 지원하는데 쓰이게 된다.
ckh74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