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통영시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평생학습관(통영시립도서관)에서 토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빠랑 나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남 대표도서관에서 주관한 '행복한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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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청 전경[제공=통영시청] 2018.8.17. |
9월부터 학교 정규과정에 코딩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교육을 접할 수 있는 '앨버트와 함께하는 코딩'을, 10월에는 드론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직접 조종해 볼 수 있는 '나의 첫 드론 스타팅' 이 진행된다.
11월에는 잘 읽지 않는 수학동화를 함께 읽고 그와 연관된 보드게임 활동을 하는 '아빠랑 나랑 보드게임' 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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