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외신출처 로이터

속보

더보기

우라늄 美 관세 타깃 부상에 에너지 업계 들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우라늄 광산주 폭등, 핵발전소 운영 업체들 긴장감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미국 상무부가 수입산 우라늄의 국가 보안 위협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우라늄 광석 [사진=블룸버그]

철강 및 알루미늄에 이어 우라늄에 수입 관세를 적용하기 위한 움직임이라는 의견에 힘이 실리면서 에너지 업계가 바짝 긴장하는 표정이다. 반면 뉴욕증시에서 광산업체들은 강한 상승 모멘텀을 보였다.

18일(현지시각) 미 상무부는 수입산 우라늄이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상무부는 철강 및 알루미늄에 이 같은 조사를 시행한 뒤 각각 25%와 1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한 바 있어 이날 발표에 에너지 업계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우라늄은 핵발전소의 핵심 원자재로, 관세가 적용될 경우 관련 업계의 비용 상승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날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의 최대 우라늄 수입국은 캐나다로 확인됐고, 호주와 러시아, 카자흐스탄이 뒤를 이었다. 국내 우라늄 업계의 공급 비중은 5%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다.

지난 1월 미국 우라늄 광산 업체인 에너지 퓨얼과 우르 에너지 등은 미 상무부에 조사에 나설 것을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해외 업체들의 상당수가 국영 기업으로 정부의 보조금 혜택을 받고 있어 미국 업체들의 경쟁력이 크게 떨어지는 실정이다.

상무부의 조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에너지 퓨얼이 장중 한 때 14% 폭등했고, 우르 에너직 12% 치솟는 등 관련 종목이 강한 랠리를 나타냈다.

반면 핵발전소를 운영하는 업체들은 바짝 긴장하는 표정이다. 가뜩이나 낮은 전기료와 수요 부진에 시달리는 업계가 관세 시행에 따른 비용 상승 부담까지 떠안을 경우 경영난에 내몰릴 것이라는 우려다.

에너지 코프와 퍼스트에너지 코프가 각각 2% 가량 하락했고, 엑셀론 코프와 퍼블릭 서비스 엔터프라이즈 그룹이 1% 내외로 밀리는 등 관련 종목은 일제히 하락 압박에 시달렸다.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