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與 "규제개혁 앞장 설 의원 추려라"...정무위 '교통정리' 논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학영·제윤경·박용진, 정무위 대신 환노위 권유 받아
文 공약엔 '금산분리'...민주당 "인터넷전문은행만 예외"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여권이 '규제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20대 후반기 국회 정무위원회를 지원한 일부 의원에게 상임위원회 조정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 이학영·제윤경·박용진 "정무위 대신 환노위, 일방적으로 권유 받았다"

전반기 국회에서 정무위 소속이었던 이학영·제윤경 민주당 의원은 전반기 국회에서 인터넷전문은행 등 민감한 정무위 안건(은산분리 규제 완화)에 반대 목소리를 냈다. 

이학영·박용진 의원실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정무위 대신 '환경노동위원회'를 제안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제윤경 의원실은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이 전혀 없고, 모든 의원들이 어떤 상임위를 갈지 결정이 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의 상임위 변경 제안이 있었지만, 이들 모두 후반기에도 국회 정무위에 남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당 내에선 이런 방식으로 의원들의 상임위가 변경된다면 상식에 맞지 않는 일이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예방하여 활짝 웃고 있다. 2018.07.12 kilroy023@newspim.com

홍 원내대표는 전날 김동연 경제부총리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규제개혁'을 위해 당내 입장을 정리할 것을 시사했다. 세 의원에게 다른 상임위를 권유한 배경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홍 원내대표는 "규제 문제는 우리 당이 소극적이거나 내부적인 의견이 조절이 안돼 추진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인정한 뒤 "8월까지는 그런 이견을 해소시키고 정부와 당이 규제 혁신 관련 법안들에 대해서는 좀 일치된 의견으로 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원내 규제 법안을 총괄하는 경제민생태스크포스(TF)를 맡고 있는 최운열 의원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강성 의원들이 설득되지 않으면 다음달말 정책 의원총회를 통해 당론으로 채택할 것"이라고 규제 개혁에 대한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문 대통령 대선공약엔 '금산분리' 강조

일각에선 여당인 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과 반대로 가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문 대통령의 공약집에는 '금산분리(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이 상대 업종을 소유 지배하는 것을 금지하는 원칙)로 재벌이 장악한 제 2금융권을 점차적으로 재벌의 지배에서 독립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현재 민주당은 은산분리 완화안으로 KT 등 비은행 회사가 인터넷은행의 의결권이 있는 은행 지분을 10%(의결권 4%)까지만 가질 수 있도록 한 규정을 최대 34~50%로 완화하자는 내용을 제시한 상태다. 여기에 정재호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은 5년마다 재심사하는 조항을 추가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정책위 관계자는 "은산분리는 금산분리라는 큰 틀에 들어간다고 보는데, 은산분리 원칙을 건들지 않고 특례법으로 인터넷전문은행에만 (은산분리) 예외를 뒀다"면서 "금산분리라는 큰 원칙에 훼손되는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