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뮤지컬배우 강동호와 정단영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프레스콜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996년 국내 초연을 시작으로 22년간 관객과 함께 해온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지난해 업그레이드된 공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석훈, 이종혁, 배해선, 오소연에 이어 뉴캐스트 이경미, 홍지민, 정민, 강동호, 오랜만에 컴백한 김선경, 정단영이 합류해 역대 최고의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2018.07.05 leehs@newspim.com